엄마, 고양이 키워도 돼요?

엄마, 고양이 키워도 돼요?

$17.00
Description
이름 없이 살아가던 한 길고양이, ‘별님이’가 가족이 되고 별이 되기까지.
함께한 모든 순간을 그린 따뜻한 기록.
『엄마 고양이 키워도 돼요?』은 길 위에서 살아가던 고양이 한 마리가 아이들의 손에 이끌려 가족이 되어, 짧지만 반짝이는 생을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루나와 소을이, 그리고 그들이 마주친 고양이 ‘별님이’. 이 세 존재가 만들어낸 다정한 인연은 계절을 따라 흐르고, 헤어져도 잊히지 않는 사랑의 형태를 남깁니다.
이 책은 두 개의 시선으로 나뉘어 이야기를 전합니다. 1부는 아이들의 시선으로, 2부는 고양이 별님이의 내면을 통해 가족이라는 이름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이별을 준비해가는지를 조용히 따라갑니다.
별님이의 생은 짧고 조용하지만 그 안에는 이름을 얻는 기쁨, 누군가에게 기대는 순간의 따스함, 그리고 남겨진 이들을 위해 사랑을 남기고 떠나는 마음까지 독자들에게 보여 줍니다.
『엄마 고양이 키워도 돼요?』은 고양이를 사랑하는 독자뿐 아니라,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이한 모든 이에게 따뜻한 공감을 전해줄 동화입니다.
저자

김정애

오래전부터YWCA에서봉사하며아이들을사랑하고,영어과외를하며시험을앞둔아이들옆을지키며다독이고응원했습니다.지금은매일아침,아이들에게밥을차려주며다음이야기를구상하고,밤에는고양이와눈빛을교환하며문장을다듬습니다.상상력이일상에자연스럽게스며드는삶을살고있고,무심한듯따뜻하고,섬세한듯대범한글을씁니다.

목차

1부우리집엔별하나가살았어요
2부나는이름없이빛나던고양이였어요
에필로그별은사라지지않아

출판사 서평

“처음엔아무도나를이름으로불러주지않았어요.
하지만누군가나를‘별님이’라불러준순간,
세상은달라졌어요.”
이름없이태어난고양이,
길위에서살아남기위해스스로를단단히가두었던한작은존재가
어느날아이들의손에이끌려가족이됩니다.
『엄마고양이키워도돼요?』은삶의시작과끝을함께한고양이와가족의사랑이야기를담은동화입니다.
언제나‘지나치는존재’였던고양이가‘기다려지는이름’이되기까지.
그변화는아주작은손길에서시작됩니다.
이책은고양이를‘키운다’기보다‘함께살아간다’는말이어울리는이야기입니다.
반려동물과의인연,함께한계절,마지막을받아들이는법까지.
이야기를따라가다보면어느새독자자신도
누군가의이름을조용히떠올리게될것입니다.
이야기를다읽고나면창밖하늘을보게됩니다.
어딘가,반짝이는별하나를찾게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