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니?

잘 지내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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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글쓰기는 자신과 세상을 이어주는 다리입니다. 때로는 마음에 숨겨둔 이야기를 꺼내어 솔직하게 들여다볼 수 있게 하고, 때로는 멀리 있는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온기가 되기도 합니다. 이 책은 바로 그 따뜻하고 소중한 순간들을 담아내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자신을 둘러싼 다양한 관계 속에서 느낀 감정들을 글이라는 그릇에 담아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해했지만, 한 글자씩 채워나가는 과정 속에서 자신도 미처 몰랐던 깊은 마음을 발견하고 표현하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책의 내용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나에게, 나의 성장을 함께해 준 가족과 친구에게 전하는 글입니다.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모습을 상상하며 쓴 글들이 진솔하고 아름다운 감동을 전해줍니다.
첫 번째, ‘내게 가장 소중한 것’에서는 삶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보고 쓴 글을 실었습니다.
두 번째, ‘유언장 쓰기’는 삶을 진지하게 성찰하며 나다운 마무리를 준비하는 의미 있는 글쓰기입니다.
세 번째, ‘30년 후의 부모님에게’는 부모님께 감사와 사랑을 전하며, 시간이 흐른 뒤에도 변치 않을 마음을 담았습니다.
네 번째, ‘초등학교를 졸업하며’는 정든 학교와 친구들, 선생님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글입니다.
다섯 번째, ‘보고 싶은 친구에게’는 멀리 떨어져 있거나 자주 보지 못하는 친구에게 그리움과 우정을 표현하는 글입니다.
2부는 소중한 부모님이 전하는 글을 실었습니다.
부모님이 30년 후의 자녀에게 보내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삶의 지혜와 조언, 변함없는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3부에는 마음을 전하는 글쓰기 비법을 소개했습니다. 글쓰기를 막막해하는 분들을 위해 마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글의 주제를 정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떠올리고, 감정을 생생하게 표현하는 실질적인 비법들을 담았습니다.

이 책은 글쓰기라는 도구를 통해 자신을 탐구하고 타인과 소통하며,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소중한 여정의 결과물입니다. 글 하나하나에 담긴 진심이 독자 여러분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선정내역
2026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 우수출판 선정작
저자

대구교대부설초글함성책쓰기동아리2

초등학교6학년학생들이진심을꾹꾹눌러담아쓴글들을책으로엮었다.
글쓰기라는도구로자신을탐구하고타인과소통하며삶의의미를찾아가는소중한여정의결과물이다.

목차

들어가며

제1부_소중한누군가에게전하는글
1.내게가장소중한것10
2.유언장쓰기44
3.30년후의부모님에게78
4.초등학교를졸업하며110
5.보고싶은친구에게138


제2부_부모님이내게전하는글173


제3부_마음을전하는글쓰기비법소개191

출판사 서평

이글을쓰면서나는내가생각보다다른사람을먼저생각할줄알고따뜻한마음을가진사람이라는것을깨달았다.
_우예성의〈내게가장소중한것〉중에서-

나는그존재만으로도너무너무행복합니다.내가힘들어할때도동생이나에게웃음을주어서너무행복합니다.
_허소윤의〈내게가장소중한것〉중에서-

엄마가항상곁에있어줬기에나는용기를내서새로운것에도전할수있었고,실수해도다시일어설수있었다.그래서엄마는내인생에서절대없어서는안될,가장소중한사람이다.
_황재윤의〈내게가장소중한것〉중에서

저에게는지금이유언장을쓰고있는손까지떨릴수밖에없습니다.오늘하루는내가만들어가는거라는우리가족의격언을생각한다면,저는오늘하루를저스스로만들어가는사람이되고싶었습니다.죽는날까지요.
_양지음의〈유언장쓰기〉중에서

제가정말사랑하는가족그중에서도특히할머니.할머니의사랑은이세상에서,아니이우주에서누구도이길수없는것같습니다.
_원준서의〈유언장쓰기〉중에서

내가죽으면제삿날은꼭챙겨줘.내가비록기독교인이지만말이야.떡볶이,치킨,라면등맛난거많이올려줘.탕수육이있다면소스랑탕수육이랑구별해서놓아줘.
_강동윤의〈유언장쓰기〉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