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생각(점자) (2021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 | 양장본 Hardcover)

아버지 생각(점자) (2021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 | 양장본 Hardcover)

$55.00
Description
2021 대구광역시 책쓰기 프로젝트 선정작이자.
도서출판 빨강머리 앤의 첫 번째 그림책.
“하늘에서 오디 소나기가 내리던 날,
아버지의 웃음이 내 마음에도 내려앉았습니다.”

《아버지 생각》은 아버지를 먼저 보낸 한 가족이
그리움 속에서 추억을 꺼내 읽는 하루의 기록입니다.

아이였던 ‘나’는
오디를 따주시던 아버지,
강가에서 투망을 던지시던 아버지,
직접 된장찌개를 끓이시던 아버지를 기억합니다.

때로는 따뜻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펼쳐지는 장면들은
어린 독자에겐 가족의 따뜻한 의미를,
어른 독자에겐 묵묵한 아버지의 사랑을
조용히, 그러나 깊이 전합니다.

이야기 속 아버지는
많이 말하지 않지만,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사람입니다.
아이의 기쁨과 슬픔, 성공과 실패를
조용히 지켜보며 응원하는 사람이지요.

그리움이 익어가는 시간,
함께한 날들이 선물처럼 되살아나는 순간,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어떤 아버지를 기억하고 있나요?”

〈아버지 생각〉그림책에는 점자 라벨이 부탁되어 있습니다. 점자와 문자를 함께 읽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 없이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도서입니다.
저자

성은경

대구교육대학교를졸업하고현재초등학교교사로재직중입니다.

출판사 서평

“아버지와함께한그날의기억이
지금의나를따뜻하게지켜주고있습니다.”

《아버지생각》은
아버지의첫기일을맞은가족들이
정성스럽게제사상을차리며
조용히되새기는추억의한페이지들로시작됩니다.

오디를따주던손,
강가에서투망을던지던어깨,
곤로위에서끓이던된장찌개의향기,
추운밤오토바이를타고약을사러가시던뒷모습….

그날의아버지는늘곁에있었고,
자식들을위해언제나자신보다더부지런했습니다.
이책은아이의시선으로기억을그려내지만,
그기억은세대를넘어어른의마음에도깊이스며듭니다.

어린이에게는
가족의사랑이란무엇인지,
함께보낸시간이얼마나소중한지를알려주는따뜻한이야기이고,

어른독자에게는
잊고지냈던아버지의목소리,냄새,웃음을떠올리게하는
‘추억과회복의책’이됩니다.

삶의어느순간엔꼭필요한말.
“괜찮다.지금너도잘하고있다.”
그말이아버지의따뜻한손길을통해
이책속에담겨있습니다.

《아버지생각》은아이와어른모두를위한그림책입니다.
세대를넘어마음을이어주는이아름다운이야기속에서
당신도분명,자신의‘아버지’를만날수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