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린 자리에도 꽃은 피어납니다

흔들린 자리에도 꽃은 피어납니다

$16.00
Description
사계절의 흐름 속에서 길어 올린 치유와 성찰의 고백. 군 인성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청년들에게 희망을 전해온 저자가, 정작 자신의 삶에 불어닥친 시린 겨울을 견뎌내며 건져 올린 위로의 문장들을 엮었다. 멈춘 듯한 시간 속에서도 기어이 꽃을 피워내는 자연의 순리를 통해,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내일의 희망을 전하는 시·에세이집이다. 
저자

정교자

목차

[Book1.봄]다시설렘:얼어붙은문을열고,사랑할용기를내다

Intro:봄에게길을묻다

Part1.만개(자연의위로)
Part2.흔들림(상실과회복)
Part3.사람(인연의꽃)
Epilogue:봄꽃엔딩

[Book2.여름]생의찬가:폭풍우를견디는당당함,멈추지않는성장의기록

Intro:생의찬가

Part1.열정(초록의함성)
Part2.인내(뜨거운열기속에서)
Part3.일상(관계의미학)
Part4.성숙(익어간다는것은)

Epilogue:박제와탈피

[Book3.가을]쿨(Cool)하게이별하는기술:가진것을내려놓고,기도로물드는시간

Intro:가을의뒷모습

Part1.풍경(꽃들의연회)
Part2.사색(고독이밥이되는시간)
Part3.성찰(풍요속뜨거운감사)
Part4.내려놓음(떠나는뒷모습을위하여)

Epilogue:소유보다향유

[Book4.겨울]내안의보일러를켜다:가장추운날,따뜻한기도가시작된다

Intro:겨울의문턱에서

Part1.인고(견딤의미학)
Part2.온기(낮은곳으로임하는사랑)
Part3.기도(내면을채우는시간)

Epilogue:계절이하는말,0시의기적

출판사 서평

"꽃길만걷진않았지만,우리의삶은결국찬란하게피어납니다."우리는누구나인생이라는길위에서예기치못한비바람을맞고,때로는옴짝달싹할수없는차가운겨울앞에멈춰서곤한다.『흔들린자리에도꽃은피어납니다(가제)』는인생의혹독한계절을맨몸으로견뎌내고,마침내자신만의꽃을피워낸이를위한따뜻한연서이자,상처를기도로승화시킨치유의기록이다.이책의저자는이른새벽찬비를뚫고달려가조국의청년들을만나는군인성교육강사다.흔들리는청춘들에게긍정과희망을심어주는자리에서있지만,정작자신의삶에불어닥친시린겨울앞에서는치열하게흔들려야했다."00년생까지입니다"라는차가운거절앞에서조용히시간속에박제된듯한좌절을맛보기도했고,잃어버린나를찾아통곡하며아득해지던불면의밤도겪었다.그러나저자는좌절에머물지않았다.모두가잠든0시,온세상이적막에잠긴고요속에서홀로펜을들었다.억지로잠을청하는대신한줄두줄적어내려간문장들은무너진나를다시일으켜세우는호흡이었고,비어있던마음을다듬고채우는간절한기도였다.저자는자연의사계절에서삶의해답을찾는다.지독했던가뭄과홍수로몸살을앓은뒤에야비로소청량한가을을맞이할수있다는것,가장매서운한파를견뎌낸주홍빛단풍잎만이찬란한영광의빛을낸다는사실을일깨워준다.특히나이라는껍질을벗고(탈피)AI라는새로운파트너와함께조화롭게춤추며나아가는저자의모습은,새로운시작을앞둔중장년층(액티브시니어)에게깊은공감과용기를선사한다.이책은화려한수사나섣부른조언을건네지않는다.그저캄캄한터널을먼저지나온한사람이,지금어딘가에서웅크리고있을누군가에게건네는투박하지만진심어린위로다."네안이비었다"는내면의소리에귀기울이고,걱정을시각화하며마음의매듭을푸는지혜는,바쁘게만살아가는현대인들에게진정한'향유'의의미를묻는다.비온뒤다시맑아지는하늘처럼,이책에담긴고백들이당신의지친하루끝에작은우산이되어줄것이다.흔들리는오늘을걷고있는당신에게,이따뜻한사계절의초대장을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