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츠+, 성지순례이야기 (순례단이 함께 엮은 포토에세이)

그라츠+, 성지순례이야기 (순례단이 함께 엮은 포토에세이)

$15.00
Description
그라츠는 마산교구 신자들의 귀에 익은 도시입니다. 그 도시가 친숙하게 느껴지는 것은 마산과 그라츠 사이의 자매결연 때문입니다. 1971년부터 2021년까지 양 교구 사이에서 일어났던 일들이 자매결연 50년사 『그라츠-섹카우교구와 동행 50년』에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책에는 50년 속의 사람들, 특히 우리 교구에 큰 영향을 주었던 고 박기홍 신부님과 하 마리아 선생님 이야기도 있습니다. 꼭 기억해야 할, 참 고마운 분들입니다.
그라츠에 가자고 하는 바람과 요청이 수년 전부터 여기저기서 있었습니다. 귀찮은 일이라 매번 못 들은 척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외면했는데, 내 천성인지 이번에도 ‘사서 고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잘했다 싶습니다.
운 좋게도 희망의 희년 2025년, 10월 20일에 출발하여 10박 11일의 성지순례를 했습니다. 그라츠 일정 3박 4일에는 현지사목 중인 우리 교구 김정훈 미카엘, 김태호 스테파노 신부님도 함께하였습니다. 그라츠에서는 자비의수녀회 피정집에 머무르며, 그라츠교구청과 주교좌성당, 그라츠신학교와 성모성지 마리아첼 그리고 박기홍 신부님과 하 마리아 선생님 묘소 등을 방문했습니다. 그라츠를 떠나서는 오스트리아와 인근 나라의 성지를 순례하며 추억도 쌓았습니다. 제가 4년간 사목했던 바드아우스제성당 미사 때 느꼈던 감흥은 지금도 아련합니다.
돌아보면 모든 것이 은총입니다.
순례단이 사진에 글을 곁들여 모으면 은총의 시간을 오래 지속할 수 있겠다는 제안으로, 이렇게 포토에세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의미 있는 ‘사서 고생’을 자처해 주신 황광지 가타리나 님의 정성과 교구 사무처 박근삼 스테파노 과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자

구순태외28명

출간작으로『그라츠+,성지순례이야기』등이있다.

목차

서문ㆍ2

1부희망의순례
구순태ㆍ6|김부자ㆍ11|김점이ㆍ14|김정숙ㆍ18
이금선ㆍ23|김화분ㆍ26|류재호ㆍ30

2부믿음의순례
황효숙ㆍ37|김호갑ㆍ40|문인옥ㆍ44|배미숙ㆍ49
윤경순ㆍ52|이준홍ㆍ56|김성애ㆍ60

3부사랑의순례
장은선ㆍ66|박근삼ㆍ70|윤종선ㆍ74|김수현ㆍ78
이윤찬ㆍ82|문병수ㆍ86|신옥주ㆍ90|최문성ㆍ94

4부감사의순례
이한규ㆍ100|황금주ㆍ104|천미숙ㆍ108|안운영ㆍ112
김영미ㆍ116|김안희ㆍ120|황광지ㆍ124|김리나ㆍ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