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진화한 뻔뻔한 과학책 (뻔해서 다 안다고 착각할 뻔한 동물과 식물)

어쩌다 진화한 뻔뻔한 과학책 (뻔해서 다 안다고 착각할 뻔한 동물과 식물)

$15.00
Description
뻔한 것도 다시 보게 만드는
전혀 뻔하지 않은 과학책!
우리는 동물과 식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고래는 물고기가 아니라는 것, 감자와 고구마는 땅속에서 자란다는 것, 포유류는 새끼를 낳는다는 것쯤은 많은 이들이 알고 있을 테다. 하지만 조금만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 이게 아니었어?” 하고 놀라게 되는 사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고래를 물고기라고 착각하거나 감자와 고구마가 모두 뿌리에서 유래했다고 착각하는 것처럼, 어디선가 듣고는 각인된 잘못된 지식들이 많다.
《어쩌다 진화한 뻔뻔한 과학책》은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만나는 동물과 식물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한다. “식물이 새끼를 낳는다고?”, “물고기가 걸어 다닌다고?”, “펭귄이 날 수 있다고?”, “버섯이 식물이 아니라고?” 같은 질문에서 시작해 너무 뻔해서 의심조차 하지 않았던 잘못된 상식을 하나씩 뒤집어 보고, 그 속에 숨은 과학, 특히 진화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워갈 수 있다.

동물과 식물, 다 안다고 생각했다면
지금은 바로잡아야 할 때!
《어쩌다 진화한 뻔뻔한 과학책》은 우리가 동물과 식물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지식을 바로잡으며 다음의 세 가지에 주목했다.

첫째, 우리는 익숙한 것을 제대로 살펴보지 않는다!
매일 보는 동물과 식물일수록 ‘당연히 이럴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름이나 생김새만 보고 동물과 식물을 판단하면 엉뚱한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대나무는 이름 그대로 나무일까? 은행나무는 정말 활엽수일까? 버섯은 식물일까? 감자와 고구마는 모두 뿌리일까? 익숙한 대상을 다시 들여다보는 순간, 우리가 몰랐던 과학이 모습을 드러낸다.

둘째, 이름과 겉모습만으로는 진짜 모습을 알 수 없다!
수박과 참외는 흔히 과일이라고 부르지만 식물의 생애 주기와 줄기의 모양에 따르면 채소로 분류된다. 물고기는 모두 물속에서만 움직일 거라 생각하지만 그중에는 뭍으로 올라와 지느러미를 다리처럼 이용해서 걸어 다니는 물고기도 있다. 또한 보통 포유류라면 새끼를 낳는다고들 하지만 알을 낳는 종도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동물과 식물에는 생각보다 많은 예외와 반전 그리고 진화가 숨어 있다.

셋째, 잘못 알고 있던 것을 바로잡을수록 동물과 식물이 더 잘 보인다!
과학은 단순히 새로운 지식을 외우는 것이 아니다. ‘정말 그럴까?’ 하고 의심하고, 정확한 근거를 찾아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는 과정이다. 저자 역시 과학 기자로 일하면서 자신이 그동안 잘못 알고 있던 과학적 지식을 발견했고, 하나씩 확인하고 바로잡으면서 이 책의 이야기를 쌓아 왔다.


펭귄도 날 수 있어!
뻔한 줄 알았는데 뻔하지 않아
더욱 신기하고 재미있는 동물과 식물의 세계!
펭귄은 새인데 왜 하늘을 날지 못할까? 새라면 날개를 이용해 하늘을 날아 먹이가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더 편할 것 같지만, 펭귄은 아무리 날갯짓을 해도 날 수 없다. 펭귄의 날개는 하늘을 날기보다 물속에서 빠르게 헤엄치기에 알맞게 진화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펭귄은 먼 바다까지 어떻게 이동할까? 뒤뚱뒤뚱 걸어가다가 얼음판을 만나면 배를 바닥에 대고 미끄러지듯 이동한다. 이렇게 빙판 위를 빠르게 미끄러지는 행동을 ‘터보거닝(tobogganing)’이라고 한다. 날지 못하는 펭귄이 먹이가 있는 바다까지 가장 빠르게 이동하는 방법이다.
《어쩌다 진화한 뻔뻔한 과학책》은 이처럼 ‘새는 날아야 한다’, ‘물고기는 걷지 못한다’, ‘식물은 뿌리가 있어야 한다’처럼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했던 지식을 다시 살펴본다. 동물과 식물이 살아가는 환경에 맞춰 몸과 행동을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 알아가다 보면, 뻔하다고 생각했던 동물과 식물의 세계가 더욱 신기하고 재미있게 보이기 시작한다.
저자

이억주

성균관대학교물리학과를졸업하고동대학원에서원자핵물리학을전공해석사학위를받았다.《과학소년》기자와편집장을거쳐《어린이과학동아》창간편집장과《수학동아》창간편집장을지냈다.지금은어린이들을위한책을쓰고만들고있다.
과학관과박물관을찾아가고풀과나무를관찰하며곤충을찾아다니는것을좋아한다.무엇이든궁금한것을직접물어보고스스로답을찾아가는과정을즐기며,과학책과수학책을읽으며어떻게하면쉽고재미있게과학을전할수있을지고민하고있다.
《판타지미적분탐험대》,《초등수학필독서45》,《초등과학필독서45》,《초등학생을위한양자역학》(전5권),《멸종위기동식물,무엇이문제일까?》,《외래동식물,무엇이문제일까?》,《과학이슈11》(공저),《인류가원하는또하나의태양핵융합》,《뉴턴의프린키피아》를썼으며,《양자역학의미래,큐비즘이슈뢰딩거의고양이를구하다》를우리말로옮겼다.

목차

작가의말
주인공을소개할게

-새끼를낳는나무가어딨어?
-상어는물에서숨못쉴리없어!
-수박과참외는과일이야!
-감자와고구마는뿌리채소야!
-거미는모두거미줄을쳐!
-대나무는말그대로나무지!
-코끼리의조상은매머드!
-뿌리없는식물은없어!
-세균은바이러스야!

-공룡은복원할수있어!
-은행나무는활엽수야!
-버섯은식물이야!
-식물은똥오줌을안눠!
-물고기는걸을수없어!
-펭귄도날수있어!
-티라노사우루스의앞다리는쓸모없어!
-빵이열리는나무가어딨어?
-식물은동물의먹이야!
-포유류는알을낳지않아!
-우성은좋고열성은나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