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 타는 인생은 없습니다 : 세상에게 완전히 외면받았던 밑바닥 인생의 대반전 실화

빌려 타는 인생은 없습니다 : 세상에게 완전히 외면받았던 밑바닥 인생의 대반전 실화

$19.80
저자

우석민

저자:우석민
(주)A.P컴퍼니대표.
현장에서잔뼈가굵은실무형사업가.교통사고현장출동요원으로일을시작해사고대응부터차량처리까지전과정을실전에서익혔다.십수년동안축적한경험과데이터를자산삼아현재는(주)A.P컴퍼니를운영하며보험사협력부터기업·관공서차량관리,렌트카서비스,1:1정비케어에이르기까지차량과관련된전반적인업무를신속하고정확하게제공하고있다.

‘자동차의모든것!안되는것없음우석민’이란그의슬로건은허세가아니라수많은시간동안쌓아온신뢰의증거다.그러나처음부터그의삶이탄탄했던것은아니다.30대후반까지도자기파괴적인선택을반복하며방황의시간을보냈다.
지난날의과오를참회하고이제는가족곁에서성실하게사업과인생을일궈가고있다.그치열하고도진솔한변화의과정을SNS에일기처럼기록해왔다.이번에출간한책은그가운데실제로도움이되었던삶에대한철학과태도를정성껏추리고다듬은결과물이다.

오십대에한양사이버대학교마케팅학과에입학한그는어제보다1%성장한오늘을살아가며또다른내일을준비중이다.얼룩진지난날을치열한반성과각고의노력으로극복해냈던자신의경험이,잘못된과거를후회하며자책하는이들에게포기하지말고자신의인생을살아가라는희망과용기의메시지로전해지기를바라고있다.

목차

004프롤로그
단한사람만이라도

1부끝인줄알았는데아직끝이아니었습니다

-방향을잃고헤맸던시간
016흘려버린시간의청구서
026무거워진삶은브레이크가듣지않습니다
034말(言)의감옥에서나오세요
042마음속에쌓여있는‘나중에’
050마음의담장을넘은한사람
058오늘의유예가만든내일
066빌려타는인생은없습니다

2부때로는흔들려야부러지지않습니다

-삶의중심을붙드는마음
078인생은누구나초보운전
088내안의금쪽이와사는법
096고질병이아니라고칠병
103지금도금연하는중입니다
111마음의서스펜션
119짧지만소중한만남
126후진도실력입니다

3부소소한하루가마침내찾아왔습니다

-다시살아내는평범한일상
138출발은차보다키가먼저
145남들과다르게흐르는시간
153칭찬도연습이필요합니다
160밥이라는단어는만능열쇠
167닦고,조이고,기름칠하는시간
174내사랑,춘매씨
182조수석에탄VIP

4부조금늦었지만앞으로가고있습니다

-오늘을내일로잇는한걸음
194알아야보입니다
202운전은한다,인생은모른다
211내일을위한내일
219핑계로성공한사람은김건모뿐입니다
226거절당하기프로젝트
234가끔은추월도필요합니다
240살아보니고마운것투성이

250에필로그
무엇보다소중한당신에게

출판사 서평

삶의가장어두운가장자리에서,
어떻게벗어나야하는지에대해서

열여덟살,교문대신다른문을나서야했던한청년이있었다.이후수십년의시간을방황과상처속에서보내며,그는삶의밑바닥이어디까지인지를온몸으로겪었다.그리고마침내견인차운전대를잡으며다시세상속으로걸어들어갔다.『빌려타는인생은없습니다』는그치열하고도솔직한변화의기록이다.

(주)A.P컴퍼니대표우석민은교통사고현장출동요원으로일하며십수년간다양한사람들의위기와회복을곁에서지켜봐왔다.보험사협력부터기업·관공서차량관리,렌트카서비스,1:1정비케어에이르기까지차량과관련된모든분야를실전으로익혀온그에게,현장은단순한일터가아니었다.사고직후멍하니서있는사람들,브레이크가듣지않는과적화물차,새벽어둠속에홀로멈춰선방전된자동차-그모든장면이삶을대하는태도에관한묵직한은유로다가왔다.

과적된화물차는아무리브레이크를밟아도멈추지않는다.감당하지못할짐을혼자짊어진채버티다보면,멈추고싶을때멈출수없는지경에이른다.배터리가방전된자동차는어느날갑자기멈춘것처럼보여도,사실은오래전부터여러번신호를보내고있었다.저자는자동차현장에서발견한이단순한진실들을인생의언어로조심스럽게풀어낸다.알면서도자꾸‘나중에’로미루는것,남이붙여놓은이름표를스스로가슴에못박는것,괜찮은척감정을꾹꾹눌러담는것-이모두가삶을조용히무너뜨리는방식이라고저자는말한다.

책은거창한성공담이아니다.오히려반대다.저자는잘못된선택들이어떻게연쇄적으로삶을끌고내려가는지,그수렁에서빠져나오는길이얼마나멀고외로운지를숨기지않는다.차가운사회의시선앞에서버티는일이얼마나벅찼는지도,끝까지손을놓지않은아내의존재가얼마나결정적이었는지도솔직하게털어놓는다.그래서이책의문장들은훈계가아니라고백에가깝고,처방이아니라동행에가깝다.

삶의가장어두운가장자리에서어떻게방향을바꿀수있었는지에대해,저자는대단한깨달음이있었다고말하지않는다.정직하게땀흘리는것,소중한것을지키려애쓰는것,그사소한반복이사람을조금씩밝은곳으로데려간다고담담히이야기할뿐이다.사람이다시일어서는데백가지이유가필요한것은아니라고,끝까지붙들고살아낼단하나만있어도삶의방향은달라질수있다고그는말한다.

오십을넘겨대학에입학하고,어제보다1%나은오늘을살아가는저자는SNS에일기처럼기록해온삶의흔적들중에서실제로도움이되었던철학과태도를추려이책에담았다.과거는어쩔수없다.하지만지금부터어떤방향으로살아갈지는선택할수있다.실망하거나포기하기에는아직이르다.당신이예전에어떻게살아왔는지보다더중요한것은앞으로어떻게살아가는가라고,이책은조용하지만단단하게말을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