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의 스토킹

죽은 자의 스토킹

$18.00
Description
"죽은 약혼자가 돌아왔다… 도대체 왜?”
끝까지 모든 것을 의심하게 만드는 전율의 트릭!

‘율리아 스타르크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죽은 자의 스토킹』
더 정교하고 충격적인 미스터리로 돌아오다!
전 세계 1,700만 부 판매, 40개 언어 번역. 북유럽 스릴러의 새로운 흐름을 만든 작가 알렉스 안도릴이 『죽은 자의 스토킹』으로 돌아왔다. 스웨덴 출간 즉시 독자들의 주목을 받은 이 작품은 베스트셀러 『아이가 없는 집』을 잇는 율리아 스타르크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로, 한층 정교해진 심리 추적과 촘촘한 서스펜스를 선보인다. 알렉스 안도릴은 사건 자체의 반전보다 인물의 심리와 관계, 감정의 균열 속에서 긴장을 증폭시키는 데 탁월한 작가다. 독자는 사건의 단서를 따라가는 동시에 인물들 사이에 얽힌 불신과 욕망, 죄책감과 집착의 흔적을 함께 추적하게 된다. 그래서 그의 소설은 단순히 범인을 찾는 미스터리를 넘어, 인간 심리의 어두운 틈을 들여다보는 경험으로 이어진다.
전작 『아이가 없는 집』이 숲속 저택이라는 폐쇄된 공간 안에서 재벌가의 비밀을 해부했다면, 『죽은 자의 스토킹』은 연극 무대라는 낯설고도 매혹적인 공간으로 독자를 데려간다. 화려한 조명과 커튼 뒤에는 시기와 경쟁, 은폐된 욕망이 뒤엉켜 있고, 배우들은 무대 위에서뿐 아니라 현실에서도 끊임없이 역할을 연기한다. 진심과 거짓이 교차하는 극장이라는 배경은 작품 전체를 감싸는 불안과 긴장을 더욱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은 ‘죽은 사람이 돌아왔다’는 강렬한 설정으로 시작해 독자를 단숨에 이야기 속으로 끌어당긴다. 누군가 남기고 간 흔적, 설명되지 않는 공포, 점점 현실을 잠식하는 불안 속에서 독자는 율리아 스타르크와 함께 끝까지 모든 가능성을 의심하게 된다. 과연 죽은 약혼자는 정말 돌아온 것일까, 아니면 누군가 치밀하게 설계한 연극일까. 마지막 장에 이를 때까지 독자를 흔들어 놓는 심리 스릴러의 진면목이 펼쳐진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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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알렉스안도릴

알렉스안도릴은라르스케플레르로활동하는작가부부알렉산드라코엘료안도릴과알렉산데르안도릴
이새롭게합작하며내놓은필명이다.‘라르스케플레르’이름으로출간된‘요나린나시리즈’는40개언어로번역되어1,700만부가팔렸으며스웨덴에서가장많이팔린범죄소설중하나로꼽힌다.2023년에는스웨덴북비트어워드에서『아이가없는집』으로올해의범죄소설작가로수상했다.『죽은자의스토킹』은‘율리아스타르크시리즈’의2편으로,고전후더닛미스터리를현대에맞게재해석한작품이다.각양각색의캐릭터가다채로운즐거움을선사하는데,그중심에는현대스칸디나비아범죄소설에등장하는그누구보다강한매력을지닌여성캐릭터,사설탐정율리아스타르크가있다.

목차

1-09
2-20
3-26
4-31
5-39
6-45
7-54
8-63
9-72
10-77
11-84
12-89
13-96
14-105
15-113
16-120
17-125
18-133
19-141
20-148
21-155
22-163
23-168
24-175
25-182
26-189
27-194
28-201
29-206
30-214
31-219
32-225
33-232
34-237
35-244
36-251
37-255
38-261
39-266
40-270
41-277
42-285
43-293
44-300
에필로그·307

출판사 서평

★전세계1,700만부판매신화작가신작
★추리물열풍을일으킨베스트셀러『아이가없는집』후속작
죽은자의귀환인가,누군가의완벽한연기인가
무대위모두가용의자가된연극같은미스터리

유명배우비앙카살로는3년전세상을떠난약혼자니콜라스가자신을스토킹하고있다고믿는다.침대곁에남겨진낯선기척,분장실에서벌어진의문의화재,설명하기어려운불길한사건들.심지어어느날밤에는침실에누군가서있는모습을목격하기까지한다.주변사람들은불안과상실이만들어낸착각이라고말하지만,비앙카는확신한다.죽은약혼자가자신을찾아왔다고.
공교롭게도비앙카가출연하는셰익스피어의「맥베스」공연이다시막을올린다.피와욕망,광기와죄책감이뒤엉킨비극처럼극장안에서도긴장감은서서히차오른다.배우와스태프들이오가는분장실과복도,무대뒤편의어둠속에서누군가는속내를감추고,누군가는서로를경계한다.
사설탐정율리아스타르크는사건을의뢰받고극장안으로들어간다.그러나조사가시작될수록의심은특정인물하나가아니라극장전체를향한다.배우들은저마다비앙카를미워하거나,사랑하거나,질투하거나,오래된감정을숨기고있다.누구도완벽한알리바이를갖고있지않으며,진실을말하는사람조차어딘가석연치않다.

비앙카를둘러싼사람들,
그들모두에게는감춰진역할이있다

사건의무대가되는극장에는비앙카의과거와현재를쥔사람들이한자리에모여있다.다시막을올리는「맥베스」의연출가레지나는비앙카의가장가까운친구이자그녀를누구보다세심하게살피는인물이다.맥베스역을맡은인기배우미코는비앙카에게노골적으로다가서는남자이자,3년전니콜라스와폭력적인충돌을일으킨당사자다.비앙카와묘하게가까운동료배우라몬,오래된극장의기억을간직한노배우토미,비앙카에게배역을빼앗긴상처를품은프롬프터우르술라,극장보안과출입기록을관리하는사람들까지.모두가비앙카의불안과어떤식으로든연결되어있고,모두가그날밤무대뒤편어둠속을오갔다.여기에비앙카에게여전히미련을드러내는전남자친구소니,니콜라스의죽음을둘러싼석연치않은가족들의침묵까지더해지며사건은단순한스토킹을넘어선다.누군가는진실이밝혀지길원하지않고,누군가는끝까지자신의역할을연기하려한다.
무대의막이내리기전,율리아는진실을밝혀낼수있을까.살아있는자와죽은자,진실과연기가뒤섞인이무대에서마지막까지살아남는이는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