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것들을 사랑하기까지 : 전이수 8번째 그림 에세이

당연한 것들을 사랑하기까지 : 전이수 8번째 그림 에세이

$18.00
저자

전이수,전우태

저자:전이수
화가이자작가.8살때첫동화책을시작으로다양한동화책과에세이집을출판하였습니다.자신의글과그림들이더많은사람들에게공유되고사회에선한영향력을미치는것을목표로작품활동을하고있는화가이고,작가이자,환경운동가입니다.독특한감성과터치로놀라운작품들을선보이고있으며,많은분들이그의작품을아끼고사랑하며,직접작품을보기위해제주에있는작은갤러리를찾아오고있습니다.작가의글과그림은삶의가치를고민하게하고중요한순간을되짚어보게하는등많은이에게위로와감동을주고있습니다.

저자:전우태
2010년가을찾아온지구별여행자.언제나함께하며믿고따르는이수형과함께날마다뛰어놀다드디어손에연필과붓을쥐게된꼬마시인.형보다더엉뚱하고자유로운영혼의소유자로,주변사람들의얼굴에미소를짓게하는것이사명인소년이다.이수형이애타게기다리던2010년늦은가을세상에찾아온장난꾸러기.이수의둘도없는소중한친구이자최고의조력자.자연과동물을형보다도더아끼고사랑하기에,사람들이더자연을아끼고지키기를바라는마음으로형과함께작품활동을하며자기만의세계를만들어나가고있다.

목차

당연한것들을사랑하기까지6
먹는것에대하여10
지금이순간을느끼면서16
조언20
흔적24
쾰른대성당에서32
섬세한균형634
낮과밤38
코르티나담페초46
산과길54
길위에서58
모든생명은서로를필요로한다62
잔상66
이든68
당연한것은더가까이에서보아야한다72
잠76
나는행복하다482
지붕위에지붕86
지평선92
귀를기울이면96
정돈된풍경너머의풍경100
운명에대하여104
나에게로110
우리는114
흘러가는것들118
꽃124
무소유128
사진갤러리132

출판사 서평

당연해서미처보지못했던것들을다시바라보는시간

우리는늘더특별한것,더새로운것을찾아살아갑니다.그러는사이매일곁에있는사람과풍경,자연과생명,지금이순간의소중함을너무쉽게지나치곤합니다.

전이수작가의여덟번째그림에세이『당연한것들을사랑하기까지...』는그렇게익숙함속에가려져있던것들을다시바라보게하는책입니다.

작가는유럽의여러도시와마을을여행하며마주한순간들을그림과글,사진으로기록했습니다.30일동안완성한30점의작품에는낯선여행지의풍경뿐만아니라먹는것과생명,행복과관계,자연과삶에대한작가의깊어진생각이담겨있습니다.

전이수작가의그림은자유롭고선명하며,글은짧지만오래마음에머뭅니다.거창한답을이야기하기보다우리가무심코지나쳐온일상의조각들을가만히들여다보게합니다.그리고그안에서이미충분히아름답고소중한것들을발견하게합니다.

“당연한것은더가까이에서보아야한다.”

이책을관통하는마음도여기에있습니다.늘곁에있기에당연하다고생각했던것들은어쩌면가장가까이에서오래바라보고사랑해야할것들인지모릅니다.

『당연한것들을사랑하기까지...』는한권의그림에세이이자전이수작가가그림을통해세상을바라보고이해하는과정의기록입니다.그의그림과글을천천히따라가다보면독자역시잠시걸음을늦추고자신의주변을돌아보게될것입니다.

보이지않던것을발견하고,
지나쳤던것을다시바라보고,
당연했던것들을마침내사랑하게되는시간.

전이수작가가건네는이번여덟번째그림에세이가평범한오늘을조금더소중하게바라보는계기가되기를바랍니다.


책속으로

섬세한균형6

세상의모든생명은돌고돈다.
서로먹고먹히다결국우리에게로온다.
기어다니는작은벌레,뛰어다니는동물,
팔랑이는꽃과벌과나비,날아다니는참새나독수리....
결국은사람에게로온다.
이지구상에존재하는아주아주작은것에서부터
아주아주큰것에이르기까지아우르는,
굉장히섬세한균형을우리는눈치채지못하고있다.
오늘아침에부는바람도그런균형을맞추는일에관여할지도모르지.
오늘아침에나무에싼우태의오줌까지도.
모든것들은서로에게영향을주고받으면서
살짝살짝오고가며그자리를유지하는것같다.
난궁금했다.
사람들도이자연과얼마만큼조화를이루고살고있는지….
---p.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