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미제라블: 장 발장의 이야기

레 미제라블: 장 발장의 이야기

$8.50
Description
★★★
누구나 한 번쯤 읽어봐야 할 고전 『레 미제라블』
2,500쪽에 달하는 방대한 서사를 가볍게 읽는다!
『레 미제라블: 장 발장의 이야기』는 1922년 이사벨 C. 포티(Isabel C. Fortey)가 빅토르 위고의 원작을 축약·재구성한 『이야기 레 미제라블(The Story of “Les Misérables”)』을 저본으로 한 책이다. 장 발장의 삶을 중심으로 주요 인물과 사건을 선별한 원서의 구성을 따르면서, 일부 내용과 표현을 다듬어 새롭게 구성했다. 미리엘 주교와의 만남부터 팡틴과의 약속, 코제트와의 새로운 삶, 파리의 봉기와 하수도 탈출, 자베르와의 대립까지 모두 8장에 걸쳐 전개된다.
이번 한국어판에는 19세기 프랑스의 화가이자 삽화가인 귀스타브 브리옹의 작품을 장마다 세 점 이상 수록해 읽는 재미를 더했다. 원작의 모든 에피소드와 철학적·역사적 논의를 담은 완역본은 아니지만, 주요 줄거리와 인물 관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방대한 원작을 읽기 전에 이야기의 전체 흐름을 알고 싶은 독자나 긴 고전 읽기에 부담을 느끼는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고전 입문서다.
저자

빅토르위고

(Victor-MarieHugo,1802~1885)

19세기낭만주의문학을완성한거장이자,프랑스문학사에서마치거대한산맥과도같은존재이다.시인이자소설가,극작가인동시에당대의모순에끊임없이저항했던실천적지식인이기도했다.
“나는샤토브리앙(François-RenédeChateaubriand)이아니라면아무것도되지않겠다”라며문학적야망을품었던소년은,훗날83세의일기로생을마감할때파리시민200만명의애도속에국장을치를만큼프랑스의정신적지주로남았다.
그의문학세계는인간존엄성에대한경외와사회적불평등을향한분노를동력으로삼는다.젊은시절발표한『파리의노트르담(Notre-DamedeParis)』으로천재성을입증한그는,나폴레옹3세의쿠데타에저항하다19년에달하는긴망명생활을겪기도했다.하지만시련속에서도굴하지않고인간구원의서사로평가받는『레미제라블(LesMisérables)』을완성하며,고통받는이들을향한뜨거운연민과인류가나아가야할정의로운방향을제시했다.
위고는“법과관습이인간을지옥으로몰아넣는한,이책은유용할것”이라고선언했다.그의말처럼위고의이작품은160여년의세월을건너오늘날까지도전세계독자들에게삶의의지와인간애를일깨운다.단순한문학가를넘어시대의양심이었던그는,펜하나로세상을바꿀수있음을증명한위대한인도주의자로도기억되고있다.

목차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작품설명

출판사 서평

***위대한고전『레미제라블』
***방대한서사의정수를가볍게만나다!

2,500쪽대작의핵심을담은압축판본

빅토르위고의『레미제라블』은인간의죄와용서,사랑과희생,정의와구원을장대한서사에담아낸세계문학의고전이다.수많은영화와뮤지컬로재탄생하며오랫동안사랑받아왔고반드시읽어야할필독서로꼽히지만,판본에따라2,500쪽에가까운방대한분량때문에선뜻완독하기어려운작품이기도하다.
새롭게출간된『레미제라블:장발장의이야기』는이러한독자들을위해장발장의삶을중심으로원작의핵심서사를간결하게엮었다.한사람의인생을완전히바꾸어놓은미리엘주교와의만남,마들렌시장으로살아가던장발장의결단,팡틴과의약속,코제트와의새로운삶,파리의봉기와하수도탈출,그리고자베르와의오랜대립에이르기까지,원작을읽지않은독자도이이야기를자연스럽게따라갈수있다.


속도감있게펼쳐지는장발장의서사

이책의저본은이사벨C.포티(IsabelC.Fortey)가빅토르위고의원작을축약·재구성한『이야기레미제라블(TheStoryof“LesMisérables”)』이다.거의2,500쪽에이르는대작을약120쪽분량으로압축한판본으로,원작의수많은인물과사건가운데장발장의여정에초점을맞추어이야기의중심줄기를선명하게보여준다.모두8장으로구성되어있으며,장발장이절망에빠진전과자에서타인을위해자신을희생하는사람으로변화해가는과정을처음부터끝까지한권에담았다.
원작의모든에피소드와철학적·역사적논의를빠짐없이수록한완역본은아니지만,복잡하게얽힌수많은이야기가운데작품의핵심인물과사건을중심으로서사를간결하게재구성했다는점이이책의가장큰특징이다.긴고전읽기에부담을느끼는독자는물론,뮤지컬이나영화를통해작품을먼저접한독자,완역본에도전하기전전체줄거리와인물관계를파악하고싶은독자에게도좋은길잡이가되어준다.원작의핵심서사와감동을따라가면서도한층빠르고편안하게읽을수있어청소년과성인모두가즐길수있는판본이다.


19세기삽화와함께만나는고전입문서

이번한국어판에는19세기프랑스의화가이자삽화가인귀스타브브리옹(GustaveBrion)의작품도풍성하게수록했다.브리옹은빅토르위고의시대와인물들을생생하게시각화한대표적인『레미제라블』삽화가로,그의그림은오늘날까지도작품의고전적인이미지를형성하는데중요한역할을하고있다.각장마다세점이상의삽화를배치해장발장과코제트,팡틴,자베르,테나르디에등주요인물의모습과극적인장면을그림으로함께감상할수있도록했다.
풍부한삽화와세심한편집을더해완성한『레미제라블:장발장의이야기』는단순히줄거리만간추린요약본이아니라,읽는즐거움과보는즐거움을함께갖춘고전입문서다.너무두꺼워미뤄두었던『레미제라블』을이제한결가벼운마음으로펼쳐볼수있다.장발장의파란만장한생애를따라가다보면,시대를넘어독자의마음을울려온이작품이왜여전히‘위대한고전’으로불리는지자연스럽게만나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