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주 작은 선이었습니다

나는 아주 작은 선이었습니다

$20.00
Description
2005년 바오바브상, 2007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으며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세르주 블로크의 《나는 아주 작은 선이었습니다》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대표작입니다.

“저와 매일 함께 살아온 선을 준 인생에 감사하고자 이 책을 지었습니다. 오랜 동반자인 선과 저는 때때로(자주) 다투기도 했지요. 선은 저를 살게 했고, 모든 관점에서 스스로를 성장하게 했으며, 공유하고, 제 자신과 타인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세르주 블로크가 이 책을 소개하는 글의 일부입니다. ‘선’이라는 가장 단순한 소재를 통해 창작과 삶의 본질을 이야기하는 이 책은 아이들뿐 아니라 자신만의 ‘선’을 잊고 사는 어른들에게도 따듯한 위로와 영감을 줄 것입니다.
누리 과정 연계
누리과정 예술경험> 창의적으로 표현하기

초등 교과 연계
2학년 1학기 나 19. 내가 어른이 된다면
4학년 2학기 국어 1. 이어질 장면을 생각해요
5학년 1학기 국어 10. 주인공이 되어
저자

세르주블로크

(SergeBloch)
1956년프랑스콜마르에서태어나스트라스부르장식미술학교를졸업한뒤일러스트레이터로활발히활동하며300권이넘는책과〈뉴욕타임스〉〈워싱턴포스트〉〈타임〉등여러신문에일러스트를그렸습니다.
2005년미국일러스트레이터협회에서수여하는금메달을받았으며,《나는기다립니다…》로2005년바오바브상을,《세상을뒤흔든31인의바보들》로2007년볼로냐라가치상을받았습니다.그린책으로《나는기다립니다…》《적》《돌씹어먹는아이》《싸움에관한위대한책》등이있습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아주작은선하나,거대한가능성의시작!

《나는아주작은선이었습니다》는‘창의성’이란무에서유를만드는거창한작업이아니라,주변의작은조각에마음을쏟는‘태도’에서시작된다는것을보여줍니다.이책은한아이가아주작은선,아무것도아닌것보다더작은조각을줍는장면에서시작합니다.아이는이작은선을주머니에넣어집으로가지고옵니다.아이의손에쥐어진작은낙서나수집품이사실은거대한가능성을품은창의성의씨앗이라는걸보여주는장면입니다.
모든위대한창조는아주사소한발견에서시작된다고합니다.‘위대한’이라는거창한단어까지가지않아도우리는살면서수없이많은것을발견하고또그저지나칩니다.지나치지않고잘담아내주머니에차곡차곡쌓아둔다면,그것이내삶에또다른가능성을안겨주는작은씨앗이될수도있습니다.아이의작은발견을별것아닌것으로치부하지말고소중히간직할수있도록도와주면어떨까요?

창의성을키우는방법은‘기다림’과‘말걸기’

아주작은선을주웠다면,그다음필요한일은다정한기다림입니다.아이는주워온선을선반위에두고한동안잊고지냅니다.그러다어느날문득,생각이나서말을걸기시작하면서비로소선과소통하기시작합니다.
아이의잠재력,창의성의발현은재촉한다고나오는게아닙니다.당장눈에보이는성과로나타나지않더라도,곁에서묵묵히지켜봐주고아이의세계에끊임없이말을걸어준다면,조금씩움직이기시작할것입니다.재능은다정하게이름을불러주고관심을가져줄때비로소살아움직이기시작합니다.



서툰선하나가수만가지아이디어로꽃피는순간

처음에는삐뚤삐뚤한동그라미밖에그리지못하던작은선은아이와함께지내며모자,공처럼단순한것에서시작해자전거,수평선너머의배로점차세상을확장해갑니다.아이는“힘내!넌할수있어!”라며작은선을계속해서응원합니다.그럼에도아이와선은가끔다투기도하고길을잃기도합니다.이책은이러한갈등의순간까지도보여주면서,성장과정에서겪는실패와시행착오역시꼭필요한것임을알려줍니다.
세르주블로크작가특유의미니멀한드로잉과88페이지에달하는넉넉한여백은아이들에게‘완벽하지않은시작도괜찮다’는자신감을불어넣어줍니다.서툴고빈틈많은선하나가어떻게한사람의우주를채워가며거대한이야기로성장하는지살펴보세요.아주작은것이라도찬찬히돌봐주고천천히가르치고응원하다보면나를지켜주는소중한것이되기도합니다.그런경험,즉‘자신만의선’은누구에게나있습니다.여러분의작은선은무엇인가요?

아이들에게물려줄최고의유산,창의적태도

인생의황혼기에접어든아이(어른)는자신이평생일궈온자신의선을아주작게잘라길바닥에내려놓습니다.그리고다른아이(혹은어른)가그선을주우면서이이야기는끝이납니다.작은선을줍는아이에서시작해또다시작은선을줍는아이로끝나는《나는아주작은선이었습니다》는한사람의성장으로끝나는게아니라그사람이다른사람에게미치는영향,더넓게는다음세대에게전달되어야할중요한유산이무엇인지를느끼게해줍니다.
우리가아이들에게물려줄수있는최고의유산은정답이정해진지식이아니라,자신만의시선으로세상을바라보고각자가꾸어나갈수있도록돕는‘창의적인삶의방식’그자체입니다.
실제로유럽에서세르주블로크작가를직접만나인터뷰를했었던최혜진번역가는작가의의도를잘살려한국어로담아냈습니다.섬세한번역으로다시태어난이책은,이제막자신만의선을찾아나선아이들과그여정을응원하는부모들,자신의선을다시찾고싶어하는어른들에게도신선한울림을줄것입니다.


|미디어소개

단순한선을넘어,한인간의예술적재능이일생에걸쳐어떻게발현되고완성되는지를보여주는놀라운은유!숙련된드로잉과유머가가득해예술가와디자이너들이먼저소장하고싶어할책이다._〈스쿨라이브러리저널〉서평중에서

세르주블로크의선은단순하지만결코가볍지않다.그안에는창의성과통찰력,그리고사람에대한깊은애정이녹아있다.가느다란한줄의선이이렇게풍성한이야기를담아낼수있다니!_〈아트인사이트〉리뷰중에서

감상주의에빠지지않으면서도풍부하고강력한메시지를전달한다.아이와어른모두를위한책이며,88페이지에달하는여백의미가압도적이다._〈키즈북리뷰〉서평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