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행복 도감

미세 행복 도감

$18.00
Description
“자주 꺼내먹을 행복은 소소할수록 좋지!”
15만이 사랑한 작가 ‘썩어라 수시생’이
핀셋으로 콕 집어 올린 미세 행복들
★ 미공개 에피소드 10개 최초 공개 ★

어제와 똑같아 보이는 지루한 일상도 가만히 들여다보면 행복이 숨어 있습니다. 핀셋으로 콕 집어야 할 만큼 미세하지만, 밤하늘의 별처럼 분명히 반짝 빛나는 순간들 말이죠.
《미세 행복 도감》은 인스타툰 작가 썩어라 수시생이 일상 곳곳에서 발견한 아주 작고 사소한 기쁨들을 모은 책입니다. 너무 소소해 당연하게 여기기 쉬운 순간들, 지나치면 기억조차 못 할 찰나들, 그러나 돌아보면 ‘행복’이라 이름 붙게 되는 그 장면들. 작가는 그것들을 흘려보내지 않고 하나하나 건져 올려 이 책에 담아냈습니다. 수록된 32개의 에피소드 중에는 인스타그램에서 공개된 적 없는 미공개 에피소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책과 함께 수록된 실제 사진들은 흘려보냈던 순간들을 오래 바라보게 만드는 작은 증거가 됩니다.
출근길에 커피를 쏟은 날에도, 별 이유 없이 눈물이 나는 날에도, 아무도 내 편이 아닌 것 같은 날에도,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축 처지는 날에도, 이 책을 펼치면 어쩐지 행복을 이미 손에 쥐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 거예요.
저자

썩어라수시생

예술가.잠깐스쳐지나가지만오래남는순간들,조용히인류애가충전되는장면들을그리는‘썩어라수시생’으로활동하고있다.노래를잘하고싶어서애쓰던수험생시절,좋아하는친구가썩지말라며붙여준별명이지금의‘썩어라수시생’이되었다.
인스타그램:@susisaeng_suck

목차

프롤로그

1장.미세행복들
행복해지는발걸음
단골이되는법
지하철공연
행복마트
영화관반말사건
말티즈아저씨들
포크박물관
경차
지하철어린이
언니가옷을줬다
승훈이이야기
뜨끈한비밀
농구교실
바늘도둑이바늘도둑으로남다
할아버지
혼자사는친구집방문하는만화





2장.다정한세상
새들의쉼터
시끄럽게살아가는건물
같은마음으로
생리통
빵모자할아버지
강아지를만나다
멋쟁이들이부러워
아리이야기
어느문화권에나만두가있다
친절함의모자
오래된집
국수노나먹는사람들
밤버스
family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이책을읽고나면
마법처럼미세행복이
자꾸자꾸눈에보일거예요

우리는언제부터인가큰행복만을행복이라고부르기시작했습니다.큰맘먹고떠난해외여행,월급을몽땅털어산멋진옷,일년넘게기다려간콘서트.이정도는되어야‘행복’이라고부를수있다고생각하죠.하지만정작우리를오래버티게하는건오히려작고소소한순간들인지도모릅니다.
자주가는카페사장님이먼저알아봐주는순간,비오는날낯선사람들끼리동시에한사람을걱정하며서있던풍경,언니에게물려받은옷한벌이괜히세상에서제일특별하게느껴지던날,길가의새들을위해누군가몰래만들어둔작은쉼터,여행지에서결국우리와다르지않게살아가는사람들을발견한순간.《미세행복도감》은그렇게무심코지나쳤지만오래마음에남는장면들을모아만든책입니다.
읽다보면자연스럽게알게됩니다.행복은대단한결심끝에오는것이아니라는걸.하늘이파랗다는걸발견하는것만큼이나쉽게찾아온다는걸.그래서이책은단순히읽는책이아니라,자신의행복을다시발견하게만드는책에가깝습니다.
이책을읽고나면분명그냥지나치던풍경을괜히한번더보게될것입니다.하늘을조금더자주올려다보게될수도있고요.자주먹던빵을괜히더좋아하게될수도있고,그빵하나로오늘하루행복하다고외칠힘을얻게될수있습니다.
이책을읽은뒤,당신의하루에자꾸만미세행복이눈에띄기시작한다면,그때부터당신만의‘미세행복도감’은시작된것인지도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