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의 생각하지 않는 연습

부처의 생각하지 않는 연습

$18.80
Description
★한국·일본 100만 독자가 선택한 마음 수행의 고전★

누적 40만 부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가 전하는
생각의 소음을 잠재우는 부처식 마음 수련
생각이 너무 많아 지쳤는가? ‘생각을 멈추자’고 다짐하는 순간에도 또 다른 생각이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온다. 생각이 많아질수록 불안해지고, 불안할수록 다시 생각이 늘어나는 악순환의 반복이다. 불필요한 생각들은 불안, 후회, 비교, 분노… 이러한 감정들을 불러일으켜 집중력을 흐리고 결정을 망설이게 하며, 결국 삶의 방향마저 모호하게 만든다.
《부처의 생각하지 않는 연습》은 ‘부처의 말’을 통해 삶의 지혜를 전했던 베스트셀러 《초역 부처의 말》 저자 코이케 류노스케가 ‘부처의 마음’에 집중한 책이다. 머릿속을 가득 채운 잡념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 마음의 중심을 되찾는 부처식 마음 수련법이 담겨 있다. 끊임없이 떠오르는 생각을 단번에 없앨 수는 없다. 그렇기에, 마음을 어지럽히는 생각의 소음을 잠재우고, 여덟 가지 일상 영역(말하기·듣기·보기·쓰기/읽기·먹기·버리기·접촉하기·기르기)에서 오감을 깨워 감각을 회복해 나가는 연습이 필요하다.
2500년 전 부처가 그랬듯, ‘생각하지 않는 연습’은 맑은 마음과 또렷한 정신으로 지금 이 순간을 살게 해 줄 것이다. 생각의 잡음들로 마음이 시끄러운 사람에게 조용히 건네고픈 책이다.
저자

코이케류노스케

츠키요미배움터의도장주이자밀리언셀러작가.1978년나라현출생,야마구치현출신으로,도쿄대학교교양학부에서서양철학을공부했다.이후불도에입문해승려생활을하며일반인을대상으로좌선지도를하다가수행을위해떠난방랑여행에서우여곡절을경험한뒤생각을정리하고2019년에환속했다.현재는가마쿠라에서명상실천자로활동하며자유롭게있는그대로의자신으로살아가는법을전하고있다.
주요저서로누적40만부판매된《초역부처의말》을비롯해《내마음이지옥일때부처가말했다》,《나를지키는연습》등이있다.
《부처의생각하지않는연습》은한국·일본100만독자가선택한마음수행의고전으로,마음을어지럽히는잡념의소용돌이에서벗어나내삶의중심을되찾는방법을담아냈다.

목차

프롤로그_생각의소음을멈추고나를돌볼시간

제1장생각이라는병-인간은생각때문에‘무지’해진다
생각속에파묻히면집중력이떨어진다
분노,탐욕,어리석음이라는세가지번뇌
필요한생각만남기고나머지는버린다
마음의센서를켜고수시로점검한다
감각을능동적으로바라보면마음이충족된다

제2장몸과마음을다스리는법-불안과고통을없애는연습
1)말하기
말하기는내목소리를듣는데서시작된다|잘보이고싶은마음이쓸데없는대답을만든다|부정적감정에반응하는대신응시하기|말뿐인사과는오히려마음을멀어지게한다|나를위한변명이상대의고통을증가시킨다|상황을읽는변명은상처를봉합한다|당장눈앞의것을얻으려다나중에더크게잃는다|욕하면내마음이더러워질뿐이다|사소한거짓말이쌓일수록마음의잡음이늘어난다|쓸데없는말을남에게강요하지않는다|마음에도없는‘고마워’가감사병을키운다|나만의표현으로전하는감사함
·감정을점검하는호흡

2)듣기
소리에세뇌되지않도록깨어있어야한다|바람의소리를들으면생기는일|세상에귀기울이면펼쳐지는또다른세상|목소리의변화에귀기울이면상대의고통이보인다|비난의목소리뒤에숨은번뇌를헤아릴수있다면|온갖소리앞에서동요하지않는연습
·냄새에과잉반응하지않기

3)보기
눈앞의강한자극은번뇌를키우기쉽다|나만괴롭다는착각|반응을해석하지않고그대로바라보기|부처가눈을반쯤뜬이유|항상내표정을자각한다
·억지웃음대신평온한미소를

4)쓰기·읽기
인정받고싶은마음이만드는고통|원하면원할수록번뇌는늘어난다|익명성뒤에숨은마음|감정을덜어낸글쓰기|보여주기위한일기가아닌나를위한일기
·계획을지키는마음


5)먹기
하면안된다고생각할수록뇌는하고싶어진다|부족한게아니라만족을음미할줄모르는것|생각하지않고감각하기
·정중하게요리하기

6)버리기
잃는게두렵다는생각이부담을늘린다|소유하는만큼집착한다|집착을내려놓는연습|돈에매이지않는마음|제대로소비하기
·버려진시간을즐거운기다림으로

7)접촉하기
몸의감각으로마음을돌아본다|감각을느끼되반응하지않는연습
·자극에기대지않는진짜휴식

8)기르기
함부로조언하지않고스스로깨닫게하기|내의견을강요하고싶은욕망에지배당하지않는다|동정과걱정도지나치면독이다|슬픔에머물지않는담담한자비를기른다|마음이맑아지는관계|아이를평가하지않고받아들이는마음|사랑에도설득의언어가필요하다|항복하는사람이열쇠를쥔다
·생각을내려놓고잠들기

제3장뇌와마음의불가사의한관계-뇌과학자이케가야유지와의대화
고통은뇌의기본값이다|인간은타인의고통을몸으로느낀다|믿는마음이만들어내는신비로운진정작용|사람은경험한만큼바뀔수있다|뫼비우스의띠=무아의깨달음|미소짓는것만으로도즐거워진다|생각을비울때마음이정돈된다|집중은목적이아니라도구일뿐이다

에필로그_생각하지않는연습을위하여

출판사 서평

“생각이많으면사는게무겁다”
부처가말한번뇌와현대뇌과학이밝혀낸‘생각병’의정체
왜사람은지나간실수를곱씹고,아직오지않은미래를걱정하며,끝없이남과자신을비교할까?
부처는이미2500년전,인간을괴롭히는마음의근원을‘탐욕,분노,어리석음’,세가지번뇌로설명했다.눈에보이고귀에들리는것을갈망하는탐욕,받아들이기싫은현실을밀어내려는분노,그리고자신의의식이어떻게움직이는지조차모르는어리석은상태인무지의번뇌.이세가지가맞물리면서우리는생각의소용돌이에빠진다.여기에자신을과대평가하거나남과끊임없이비교하는‘만(慢)의번뇌’까지더해지면생각은걷잡을수없이증폭된다.
코이케류노스케는이러한상태를‘생각병’이라부른다.자꾸생각하는생각병에걸린채자기도모르는사이에점점무지해지고둔한상태가되어간다는것이다.흥미로운점은이러한통찰이현대뇌과학과도맞닿아있다는사실이다.뇌는본래평온함보다강한자극에끌리도록설계되어있다.눈앞의현실보다불안한미래나부정적인상상이더자극적으로느껴지는이유다.너무많은생각은오히려집중력을흐리고,불안을키우며,끝없는망설임으로이어진다.이렇듯생각병은의지력의문제가아니라인간의마음과뇌가작동하는방식에서비롯된다.그렇다면이악순환에서벗어나는방법은무엇일까?


“잡념의불씨가번져화마가되기전에
생각하지않는상태로돌아가라”
제행무상과십선계에서찾은가장실천적인마음수련법
제행무상(諸行無常),세상만물은끊임없이변하며영구불변한것은없다는부처의통찰이다.어떤정보든세밀하게관찰하면늘변하고있다는사실을알수있다.코이케류노스케가제시하는해법은생각을단박에없애자는게아니다.생각과감정역시끊임없이생겨났다사라지는흐름으로바라보자는것이다.불안한생각이떠오르더라도그것을억누르거나밀어내지않고,그저하나의현상으로알아차리는것.저자는이것이야말로‘생각하지않는연습’의본질이라고말한다.생각을무조건없애는것이아니라,생각이떠올랐을때‘생각에사로잡히지않으려는것’이핵심이다.
그실천법으로일상에서오감을단련하는구체적인방법을소개한다.저자는무심코‘보이는’것을능동적으로‘보는’것으로,저절로‘들리는’것을의식적으로‘듣는’것으로전환하는연습을강조한다.한대상에집중해감각을섬세하게갈고닦다보면,강한자극을좇지않아도지금눈앞의현실에서충만함을느끼고해야할일에자연스럽게집중할수있다는것이다.또한불교의실천원리인십선계(十善戒)를통해분노와탐욕이만들어내는반사적인행동을멈추고마음을통제하는법을알려준다.화가치밀때“나는화가난다”가아니라“나는화가났다고생각한다”라며한발물러서는것,누군가의말을들을때다음할말을떠올리는대신그사람의목소리자체에귀기울이는것처럼,작은감각의전환이생각의소음을잠재운다.
책3장에수록된뇌과학자이케가야유지와의대담은인간의행동과선택대부분이과거경험이축적된뇌의반사작용이라는사실과,그자동반응을알아차리고벗어나려는불교수행이얼마나깊이연결되어있는지를보여준다.부처가2500년전통찰한마음의원리가현대뇌과학으로도설명된다는사실은왜우리가지금도‘생각하지않는연습’을해야하는지를일깨운다.《부처의생각하지않는연습》은생각병에시달리는현대인을위한가장실천적인마음처방전이다.


잡념의불씨가번져화마가되기전에
생각의줄기가삶을옥죄기전에
부처의마음을연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