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여름(양장)

그해 여름(양장)

$18.50
저자

박서인

저자:박서인
안녕하세요.저는평소에그림을그리고하늘을찍는것을좋아하는어린이작가박서인입니다.맑은하늘과풍경을바라보며마음이편안해지는순간을자주찍습니다.어린시절에만느낄수있는소중한우정,가까운관계속에서더깊어지는마음,그리고그안의자유로운분위기를이야기로담아내고싶었습니다.이번그림책그해여름은하늘과자연,친구와의특별한추억을통해오래기억에남는따뜻한여름을전하고싶은마음으로만든책입니다.앞으로도일상에서발견한작은감정들을따뜻한시선으로그려내고싶습니다.

목차

지은이소개
책소개
본문

출판사 서평

그해여름의하늘은,마음속에서언제까지나푸르게남아있었어요

매미소리가하루종일이어지던작은시골마을.소녀는언제나스케치북을들고하늘을바라보았습니다.그런소녀곁에는자전거를타고나타나는소년이있었어요.둘은특별한약속이없어도늘함께였습니다.풍차언덕풀밭에누워구름에이름을붙이고,석양아래나란히앉아노을이복숭아색인지주황색바다인지다퉜어요.그렇게사소한시간들이하루하루천천히쌓여갔습니다.

거짓말처럼맑은날이찾아왔던그날,소년은자전거를타고힘차게달려갔습니다.소녀는그뒷모습을오래도록바라보았어요.그리고갑자기,모든것이이상해졌습니다.하늘은이렇게맑은데,왜모두울것같은얼굴을하고있을까요.

그날이후소녀는한동안그림을그리지않았습니다.

시간이흘러다시풍차언덕에앉은소녀는오래된스케치북을펼쳤습니다.마지막장에는풀밭에누워환하게웃고있는소년의그림이있었어요.소녀는조용히속삭였습니다."…오늘하늘도정말예쁘네."

소중한사람은떠나도,함께했던시간은사라지지않습니다.그해여름은끝났지만,그여름의하늘은소녀의마음속에서언제까지나푸르게남아있었어요.

책속에서

1컷
조금어른이된소녀가풍차언덕에서있다.여름바람이풀밭을스치고,오래된풍차가천천히돌아간다.소녀는조용히하늘을올려다본다.

시간이아주많이흐른뒤에도,소녀는가끔이언덕을찾아오곤했어요.

“…오늘도맑네.”

2컷
푸른하늘아래한적한시골마을.논밭과낮은집들,오래된기찻길이보인다.

여름의냄새가가득한작은시골마을이있었어요.매미소리는하루종일이어졌고,바람은천천히들판을흔들었죠.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