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부트 시에나 4 (윤지은 장편소설)

리부트 시에나 4 (윤지은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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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시에나는 아리아의 과거 행적을 조사하다 그녀가 적국과 내통한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내부 첩자에 의해 오히려 반역 혐의를 뒤집어쓴다. 위기는 곧 기회, 기지를 발휘해 이를 빌미로 귀족들을 감찰할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게 된 카를은 첩자 목록을 가진 척하고 그들을 정리한다. 하지만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법. 이 사태로 인해 시에나가 숨겨 왔던 임신이 알려지자 극도로 예민해진 블루벨에게 아리아가 속삭이는데……. “그대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크나큰 희생을 치르고 진정한 황후로 남는 것뿐입니다.” 반복된 피바람, 그래도 황후로 살기로 결심한 시에나. 외면과 두려움으로부터 리부트된 새로운 삶, 행복을 향한 용기가 모든 미래를 바꾼다!
☞ 수상내역
- 2015 블랙라벨클럽 공모전 수상 작품
저자

윤지은

저자 윤지은은 소심한 A형, 게으른 욕심쟁이.

목차

15. 덫
16. 전조
17. 전운
18. 또 다른 시작
닫는 이야기. 두 사람이 함께한다는 것

-외전-
외전. 따뜻한 계절
외전. 함께할 미래

출판사 서평

시에나, 인생의 역사를 다시 쓰다.
모두의 환상을 격타할 고품격 회귀물의 등장!

많은 사람들이 ‘과거로 돌아간다면―’ 하고 상상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리부트 시에나]는 직설적으로 이 마법 같은 기회를,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다룬다.
죽음으로부터의 회귀 이후 고통스러운 과거를 돌이키는 순간, 누구라도 삶에 대한 관점이 바뀔 수밖에 없다. 시에나 역시 고난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태도로 주어진 미래의 지식을 이용하려 노력한다. 또다시 전개된 황궁에서의 음모와 권력 다툼 속에서도 그녀는 타인을 원망하기보다 스스로를 돌아본다. 과거에 무엇을 잘못했는지, 행복해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그녀의 진지한 태도를 보고 있자면 그 여정을 함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시에나의 변화된 태도는 읽는 이를 끌어당길 뿐만 아니라 남자 주인공 카를의 마음마저 사로잡는다. 애정을 강요하지 않고 순수한 호의와 갈고닦은 의지로 도우려 하는 시에나의 모습에 카를은 마음을 열고 그녀를 다시 보게 된다. 결코 쉽지 않은 외적 상황의 진척과 엇갈릴 수밖에 없어 보였던 로맨스 그리고 시에나의 성장이 맞물리는 순간, 독자분들은 짜릿함과 동시에 강력한 대리 만족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