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나는…… 나는 그 사람한테 가야 돼.
그렇지만, 그치만 다시 돌아올게.”
3019년―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마음, 초월자를 휘두르다.
현대 문명이 잔류한 다리족의 비행선에서 밤을 보내며
이들이 더러운 실체를 숨기고 있음을 확신한 이예주.
게다가 다리족이 람을 죽이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에게 돌아가 해치지 못하게 막아야겠다고 결심한다.
천신만고가 따로 없는 탈출길,
위기에 처한 순간 손을 내민 것은
그녀가 끔찍이 싫다던 눈족 소녀 유나.
그 뜻 모를 애증에 힘입어 탈출구 근처에 도달하지만,
그곳에는 또 다른 비극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를 속였어요……?”
죄책감의 무게에 짓눌린 어깨에 닿은 '문'의 환한 빛―
이예주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쳤다.
간신히 다시 만난 람에게서부터.
그렇지만, 그치만 다시 돌아올게.”
3019년―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마음, 초월자를 휘두르다.
현대 문명이 잔류한 다리족의 비행선에서 밤을 보내며
이들이 더러운 실체를 숨기고 있음을 확신한 이예주.
게다가 다리족이 람을 죽이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에게 돌아가 해치지 못하게 막아야겠다고 결심한다.
천신만고가 따로 없는 탈출길,
위기에 처한 순간 손을 내민 것은
그녀가 끔찍이 싫다던 눈족 소녀 유나.
그 뜻 모를 애증에 힘입어 탈출구 근처에 도달하지만,
그곳에는 또 다른 비극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를 속였어요……?”
죄책감의 무게에 짓눌린 어깨에 닿은 '문'의 환한 빛―
이예주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쳤다.
간신히 다시 만난 람에게서부터.
레드 앤 매드 5 (권겨을 장편소설)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