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로아
저자:김로아 쓰고싶은이야기가많은수다쟁이.재미있는글이선사하는현실의망각을사랑합니다. 강아지네마리,고양이한마리와함께자연이아름답고커피가맛있는도시에살고있습니다. 글에서도삶에서도해피엔딩을지향합니다. 2019년부터카카오페이지에서소설《이번생은가주가되겠습니다》를연재중.그외대표작으로소설《우리집에스타가산다》,소설《영원한조연은없다》등이있다.
Chapter11(2)Chapter12Chapter13Epilogue
책속에서“날믿어.좋은꿈을꿀거야.”나를달래듯보듬는손길과나직한목소리에다시눈을감았다.코끝에페레스의온기를느끼면서.그리고다시눈을떴을때,나는혼자였다.그날오후,할아버지가롬바르디가주의이름으로후계를발표했다.[피렌티아롬바르디를가주대리이자롬바르디가문의정식후계로임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