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키 시게루의 라바울 전기 : 2차 세계대전에서 살아남은 미즈키 시게루의 귀중한 라바울 전투 체험담

미즈키 시게루의 라바울 전기 : 2차 세계대전에서 살아남은 미즈키 시게루의 귀중한 라바울 전투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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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즈키시게루

저자:미즈키시게루
1922년~2015년.오사카에서태어나돗토리현사카이미나토시에서자랐다.제2차세계대전때라바울에서폭격을맞고왼쪽팔을잃었다.전쟁이끝난뒤종이그림연극(각장면이그려진그림을한장씩넘기며이야기꾼이이야기를들려주는형태의공연)작가가되었다가그후대본(대여용)만화가유행하면서만화가로전향한다.대표작으로『게게게의기타로』,『캇파산페이』,『악마군』등이있으며,요괴연구가로서다수의요괴도감을집필하기도했다.1965년에『별책소년매거진』에발표한『텔레비전군』으로제6회고단샤아동만화상을수상했다.1991년에는자수포장(학문및예술등에공적이있는사람에게정부가주는상)을,2003년에는욱일소수장(국가및공공에혁혁한공을세운사람에게주는훈장)을수상했다.또같은해고향사카이미나토시에미즈키시게루기념관이개관했다.2007년에는『농농할멈과나』로프랑스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최우수상을수상했고,2008년에는『전원옥쇄하라!』로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유산상을수상했다.2010년에는문화공로자표창을받았고,2012년『전원옥쇄하라!』,2015·2016년『쇼와역사』로미국의권위있는만화상인아이스너상최우수아시아작품상을3회수상했다.

역자:김효진
일본문화와소설에매료되어더욱다양한작품을국내에소개하는일에관심을갖게되면서번역가의길로들어섰다.독자의눈으로글을옮기고저자의목소리에귀를기울이는친절한번역을늘마음에새기며현재는일본에정착해출판기획및전문번역가로활동하고있다.옮긴책으로는『노예선의세계사』,『말의세계사』,『해적의세계사』,『교토』,『로마산책』,『밀실대도감』,『아인슈타인의생각』,『독서는절대나를배신하지않는다』등이있다

목차

시작하며

『라바울전기』제1부출발
『라바울전기』제2부전선에서의생활
『라바울전기』제3부
토마에서보낸나날

라바울을떠나며
마치며
앨범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