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후타로
1922~2001년.도쿄의과대를졸업했으며,전기소설,추리소설,시대소설분야에서명성을떨쳤다.‘인법첩’시리즈를비롯하여시대물과미스터리소설등다양한장르의베스트셀러를썼고,일본대중소설의거장으로평가된다.‘추리소설계의전후파5인방’으로불리기도했다.『다루마고개의사건』으로작가데뷔하여,『눈속의악마』,『허상음락』으로탐정작가클럽상을수상하였다.그후,1958년에『코가인법첩』을발표하며인법첩붐에불을지폈다.이작품은『바질리스크~코가인법첩~』의원작소설로서도유명하다.또한『경시청이야기』,『환등합승마차』등으로개화소설에도새로운영역을열었다.그외에도『마계전생』,『전중파부전일기』,『요설태합기』등다수의명작이있다.제4회일본미스터리문학대상을수상했으며,2010년,‘야마다후타로상’이제정되었다.‘인법첩’시리즈만으로일본대중문학사에선명하게기록된작가로,배틀물의시조로서일본만화계에지대한영향을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