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책 4: 주박
Description
어느 날, 아버지와 자매로 구성된 가족과 아름다운 계모가 함께 살게 되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어쩐지 언니의 상태가 이상해지기 시작하고…. 거미의 망상에 사로잡혀서 계모의 입에서 나온 거미가 자신의 입으로 들어오는 꿈을 꿨다고 주장했지만, 동생은 상대도 해주지 않았다. 결국 언니는 원인불명의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홀로 남은 동생에게 불온한 그림자가 슬며시 다가오는데-. 체내로 침입하여 기생하는 거미에 대한 공포와, 인간의 마음의 어두운 면 때문에 전율하게 되는 ‘붉은 거미’ 외, ‘독안귀’, ‘잔혹한 하룻밤’, ‘달리의 남자’, ‘손’으로 구성된 다양한 악의와 집착을 비추는 다섯 편의 에피소드 수록.
저자

우메즈 카즈오

1936년, 와카야마현 타카노쵸에서 태어나, 나라현 고죠시에서 자랐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으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으며, 고등학교 3학년 때 ‘이세계’, ‘숲의 남매’를 토모북샤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하면서 데뷔하였다. ‘뱀소녀’, ‘고양이 눈의 꼬마’ 등의 히트작을 통해 ‘호러 만화의 신’ 이라 불렸다. ‘표류교실’ 외 다수의 작품으로 쇼가쿠칸 만화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마코토쨩’을 통해 개그 재능도 발휘하였는데, 작중의 개그였던 ‘쿠와시’는 사회현상이 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오로치’, ‘세례’, ‘내 이름은 신고’, ‘신의 왼손, 악마의 오른손’, ’14세’ 등 수많은 히트작을 그려냈다. 그 외에도 탤런트, 가수, 영화감독 등 다수의 직함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다. 2018년, ‘내 이름은 신고’로 프랑스의 앙굴렘 국제만화제에서 ‘유산상’을 수상했다. 또 같은 해, 문화제청 장관 표창을 받았다.

목차

붉은 거미
독안귀
잔혹한 하룻밤
달리의 남자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