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500엔을 빌려줬더니 빌린 돈의 담보로서 여동생을 보내왔는데, 난 대체 어떡하면 좋을까 1

친구에게 500엔을 빌려줬더니 빌린 돈의 담보로서 여동생을 보내왔는데, 난 대체 어떡하면 좋을까 1

$9.90
Description
*초판 한정 부록 홀로그램 포토카드 증정!
시라기 모토무가 사는 맨션에 갑자기 들이닥친 미야마에 아카리.
오빠 사랑이 지극하며, 학교 전체에 소문이 날 정도로
미소녀라고만 알고 있던 그녀가
갑자기 오빠가 진 빚의 담보로서
본인의 몸을 내밀었다. 고작 500엔 때문에.
어째서인지 기뻐하는 얼굴로
“오빠가 빚을 갚을 때까지 제가 기꺼이 선배의 것이 될게요!”라고
선언하는 상황.
생각지도 못한 뜬금없는 전개에 당황하는 모토무였지만,
아카리는 그런 그를 말로 구슬리며 눌러살 준비를 척척 해 나간다.
당연하게도 이 ‘빚의 담보’라는 이야기에는 속내가 있었는데--.
거침없이 밀고 들어오는 미소녀와
두근거리는 원룸 동거 생활이 시작된다!
저자

토시조

저자:토시조
작가.읽는것도쓰는것도
여름인작품이라좋지만,
진짜여름은쥐약

그림:유키코
표정이풍부한캐릭터와화려한색채로
만화에서소설일러스트까지
폭넓게활동중.

역자:김희윤

목차


제1화친구가빚500엔의담보로여동생을보내온이야기
제2화친구의여동생이만든요리에침을흘린이야기
제3화미야마에남매의이야기
제4화친구의여동생의그것을봐버린이야기
제5화친구의여동생이오고나서처음아르바이트를간날의이야기
제6화친구의여동생에대해조금아는이야기
제7화친구의여동생과함께살아가는이야기
번외편내여름이시작된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