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500엔을 빌려줬더니 빌린 돈의 담보로서 여동생을 보내왔는데, 난 대체 어떡하면 좋을까 3

친구에게 500엔을 빌려줬더니 빌린 돈의 담보로서 여동생을 보내왔는데, 난 대체 어떡하면 좋을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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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모토무 군, 아카리 좋아하지?”
미노리의 꽉 찬 돌직구에 모토무는 횡설수설하면서도
마침내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다.
8월 말, 500엔 빚 청산이라는 명목으로 시작된
모토무와 아카리의 동거 생활도 슬슬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별을 앞둔 두 사람은 올 여름을 되돌아보기도 하고,
함께 정성을 담아 요리를 만들어 본다.
그리고 아카리가 떠나기 전날, 단둘이서 불꽃놀이 대회를 보러 가기로 하는데…….
정말 추억만으로 만족할 수 있을까?
고뇌하는 모토무와 이별을 앞둔 아카리의 사랑은 과연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
한여름에 펼쳐지는 두근두근한 원룸 동거 생활, 결단의 제3탄!!
저자

토시조

저자:토시조
작가.읽는것도쓰는것도여름인작품이라좋지만,진짜여름은쥐약
note.com/toshizone23/

그림:유키코
표정이풍부한캐릭터와화려한색채로만화에서소설일러스트까지폭넓게활동중.
yukicocco.com

역자:김희윤

목차


제1화후배에게들킨이야기
제2화처음느낀감정에휘둘리는이야기
제3화친구의여동생과최고의요리를만든이야기
제4화친구의여동생과불꽃놀이축제에간이야기
제5화선배와불꽃놀이축제에간이야기
제6화나와아카리의이야기
제7화친구의여동생이'친구의여동생'이아니게된이야기
에필로그길고도짧은'여름'이끝나는이야기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