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린당 6 (비늘 고치는 집)

수린당 6 (비늘 고치는 집)

$21.04
Description
● 2022 올해의 합정만화상 선정
● 웹툰단행본 최초 ‘커버형 노출사철제본’ 방식으로 출간
● 카카오웹툰 판타지 드라마 상위권 인기작
● 2,473만 뷰를 돌파한 차세대 한국고전풍 판타지의 새 역사 ※23년 5월 기준
저주가 된 축복에서 벗어날 수 없는 운명…
자신들의 삶을 이끌어가려는 멋진 자매의 아름다운 분투기!
여기, 시대가 변하여 축복이 저주가 된 운명이 둘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아주 먼 옛날, 마음씨 고운 자매가 ‘봉’의 비늘을 주우며 시작되었죠. 자매는 봉에게 비늘을 되돌려주었고, 봉은 언니에게 평생 마르지 않는 재능을 선물했고요. ‘황’은 남편의 은혜를 갚고자 동생에게 성군의 어머니가 될 운명을 선물했답니다. 그리하여 언니는 비늘을 찾아준 소녀로 선계에 알려져 ‘수린당(비늘 고치는 집)’을 세우게 되었고, 동생은 역사에 길이 남는 성군을 낳았지요. 여기까지 들으면 전래동화 속 해피엔딩 같지만 그 축복이 대대로 이어지면서 현대에 이르러서는 저주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수린당의 장녀 은침은 원치 않는 재능에 괴로워하고, 차녀 홍실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피해 다니느라 바쁜 등 각자에게 혹독한 ‘저주가 된 축복’에서 벗어나고 싶어하지요. 바느질 재능을 평생 유지하기 위해 삶의 모든 것을 포기하거나 성군을 낳기 위해 자신의 배를 기꺼이 내어주어야 하는 상황은 만화 속 세상뿐만 아니라 현실을 살아가는 여성의 삶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까지 과거의 제약에 얽매여 살아가야 할까요? 이 질문의 답을 찾아 은침과 홍실은 계속 고민하며 앞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물론 그 와중에는 삶의 재미도 있고 연애도 있고, 좌절도 있지만 극복도 있고 깨달음도 있습니다. 자매의 이야기를 따라서 함께 걷다 보면 우리 삶의 해답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지도 모르겠네요.
자, 그렇다면 이제-옭아매는 운명과 의무를 벗어던지고 자신이 선택한 인생을 걸어가려는 두 자매와 봉, 황의 환상동화 속으로 과감하게 떠나보길 바랍니다.
☞ 선정 및 수상내역
2024 서울국제도서전 가장 재미있는 책 선정작
저자

일링스

출간작으로 『수린당 시즌1 1』 등이 있다.

목차

54~65화 (시즌2 끝)
외전 〈반도회 준비〉

출판사 서평

서로를 위해 끝까지 가는 이 용기 있는 자매들의 행보는 아름답다. …… 이 웹툰에는 신선, 선녀, 영수 등 수도 없이 많은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모두 저마다의 서사를 갖고 적재적소의 자리를 찾아 자신의 역할을 한다. …… 혹시라도 중간에 하차했던 독자가 있다면, 지금이 다시 올라탈 때다. 〈수린당〉의 이 아름다운 결말을 읽지 못했다면, 〈수린당〉을 보았어도 아직 보지 못한 것이나 다름없다. -조경숙 만화평론가

색동 같은 알록달록한 색감과 몽글몽글한 따뜻한 이야기로 마음을 채워주는 한국형 판타지 드라마! -다앤

계속 봐도 너무 재미있어요. 제가 50대인데 딸에게 제발 〈수린당〉을 보라고 영업했거든요. 만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도 재밌다며 빠져들었습니다. -Min

수린당은 개성 있는 주인공들의 캐릭터와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눈을 뗄 수 없는 멋진 색감과 의상까지 모두 들어 있는 종합선물 패키지입니다!!! -hijs157

삶이 버거울 때나 욕심에 잠겨 힘겨울 땐 수린당을 찾아주세요! 지친 마음도 기워주고 따스함으로 온 맘을 채워주는 그녀들이 있답니다~ -jangca86

어떤 일이든 순리대로 하는 게 옳다지만, 은침이와 홍실이가 처한 상황에서 꿋꿋이 헤쳐 나가는 모습을 보며 저도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을 잘 해보고자 합니다! -인연

단행본 1권을 사서 11살 딸과 함께 보았는데요. 질문도 많이 하고 웃기는 장면은 깔깔대며 본인 책인 양 잘 보더라구요. 지난 크리스마스 선물로 삼촌에게 당당히 수린당 2, 3권을 부탁하고 일사천리로 읽었답니다. -teruteru79

매주 결제해서 유료분까지 다 봤고, 단행본 내실 계획 없냐고 계속 댓글 적었는데 1~3권 출간 시 너무 기뻐서 소리질렀던 게 엊그제 같습니다. 〈수린당〉은 제가 본 웹툰 중 유일하게 결말이 나지 않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작품이에요. -tjsuddl78

이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주어진 운명을 떨쳐내며 나아가게 하는 건 결국 사람의 의지와 노력에 달린 거라고, 나만의 삶을 향해 한 발짝 더 내딛고 싶어지는 용기가 생겨요. -수지소희움쭈쭈

카카오 웹툰에서 귀여운 그림 체의 동양풍 로맨스 작품이 나와서 아무 생각 없이 눌렀던 게 인연이 되어 완결까지 찍고, 단행본까지 사 버렸네요. 단행본으로 다시 정주행 중인데, 확실히 웹툰으로 볼 때와는 다른 감성으로 다가오는 듯해요. 가끔 꼰대 신들이 나와서 속이 답답하긴 했지만, 그분들 때문에 더 재밌어진 건 사실이죠! :D -홍나래

저주가 되어버린 축복을 풀기 위한 자매의 연대와 여정, 사랑은 자라나는 아이들과 이 땅에 사는 모든 은침이와 홍실이들을 위한,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신화예요. 은침이와 홍실이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위로받았습니다. -항아

● 6권 줄거리
심신을 재정비하고 다시 시들지 않는 풀을 찾아 나선
은침과 봉은 은침 이모가 연모하던 적송자를 만난다.
둘은 적송자의 학을 빌려 시들지 않는 풀이 있는 곳으로 향하고
적송자는 둘에게 건넨 한 문장으로 인해 큰 대가를 치른다.
한편 전투선녀를 따돌리기 위해 노천야의 공간으로 들어간 홍실.
노천야는 홍실에게 지속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이를 받아들일 수 없는 홍실은 실랑이 끝에 노천야의 방에서
벗어나게 된다. 홍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염원하면
그것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준다는 문을 열자
홍실의 눈앞에 펼쳐진 곳은 다름 아닌 반도 과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