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사복 4 (묵향동후 장편소설)

천관사복 4 (묵향동후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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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800년 전, 고작 열일곱 살에 유랑을 떠난 선락국 태자 사련은
일념교에서 이름 없는 귀혼과 겨루어 대승을 거두었고,
그렇게 천둥과 번개가 내리치는 가운데 삼계를 뒤흔들며 선경에 올랐다.
사련의 등선에 선락국 전체가 열광하며
전국에 사당이 세워지고 모두에게 사랑 받았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반드시 흥망성쇠가 있듯이,
선락국 역시 쇠락의 조짐을 보이며 내부에서 점점 균열이 일어난다.
날이 갈수록 부족해지는 물, 내리지 않는 비.
가장 타격을 입은 ‘영안’ 지역 사람들은 살기 위해 선락 황성으로 이주한다.
계속되는 이주민들을 감당하지 못한 황성은 결국 영안인들을 내쫓고
그들은 목숨을 걸고 황성과 전쟁을 시작한다.

한편 사태의 심각함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었던 사련은
선계의 금기를 어기고 황성 백성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러나 그것은 사련과 대적할 또 다른 존재를 태어나게 하는데……!
저자

묵향동후

저자:묵향동후
미신을믿는소녀이자유명한이모티콘블로거.
미식계의이단아로사진을찍을때손을떤다.
타자가느리고기분에따라글을쓴다.
……사실은모두거짓말이다.
오후에차한잔을마시며먼곳을바라보면서
아끼는노트에시를쓰는것을좋아한다.
……아니,이것이더거짓말이다.
그냥사실나는그저글을쓰는사람이다.

역자:고고

목차

35장혼란한선락국,태자인간계로돌아가다
36장태자,영안을평정하려전장에나서다
37장태자,배자언덕에서마귀굴을빠지다
38장온유향앞에서귀한몸을지키다
39장인면역,불유림의땅을뚫고나오다
40장금을입힌신상,무너지는하늘을지탱하다
41장영원토록가슴깊이기억하리
42장달밤의중추연과등불구경
43장천등관의장명등기나긴밤비추고
44장태아의혼백,파란을일으키다
45장마음이심란해도동한것은아니라
46장등불아래,미인과함께쓰는글
47장기교로문을열고태아령을훔치다
48장혼란의심문,울음도웃음도당치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