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가 되고 싶다며 도시로 떠났던 딸이 S랭크가 되었다 11(완결)

모험가가 되고 싶다며 도시로 떠났던 딸이 S랭크가 되었다 11(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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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제도에서 겪은 사건을 해결하고
친구들과 함께 톨네라로 귀향한 안젤린과 벨그리프.
음모에 맞서 싸우는 모험, 아버지의 과거를 좇는 긴 여행은 끝을 고하고
모험가들에게 다시 평온한 시간이 찾아왔다.
얼결에 사실상 부부 사이가 된 벨그리프와 사티가
신혼인데도 불구하고 오래된 부부처럼 점잖게 사는 모습을 보고
답답함을 느낀 퍼시벌과 카심, 그리고 안젤린은
봄맞이 축제에서 결혼식을 열어주고 성대하게 축하하고자 계획을 꾸민다.
그리고 당일, 느닷없이 시작된 결혼식에 놀란 벨그리프와 사티.
당황하면서도 벨그리프는 사티에게 정식으로 사랑의 맹세를 선사했다.
산뜻한 희망으로 가득 찬 일상이 시작될 것 같았지만,
어느 날 안젤린이 꾼 악몽을 기점으로 불온한 분위기가 다가드는데…….

모험가가 되고 싶다며 도시로 떠났던 소녀가
아버지에게 「나 왔어요」를 말할 때까지.
어느 부녀의 인연이 엮어 내는 이야기, 완결!
저자

모지카키야

일본만화가이다.그린대표작으로는[모험가가되고싶다며도시로떠났던딸이S랭크가되었다.9]가있다.

목차

제11장
137◆달빛이휘영청이내리쏟아지고밤이슬에젖은
138◆끝없는굶주림과갈증이
139◆옷위로도눈의차가움은
140◆엘마도서관은올펜의시가지에서조금
141◆톨네라에비내리는날은드물다
142◆해가지면서처마끝에드문드문
143◆언덕을달려올라가듯바람이
144◆대관저택의벽은석회로아름답게
145◆냄비에서김이올라오고있다.희미하게
146◆점점바람이가을의기운을담아내며바뀌어
147◆지금당장에라도집에가고싶었다.무작정빨리
148◆가을철밤은떠들썩하다.마을바깥의
149◆수레바퀴를삐걱삐걱하며승합마차가
150◆봄파종밀을수확한다음빈밭을
151◆엷은구름이하늘에걸리고아침해를반사하며
152◆갑자기바람이싸늘해지고
153◆흐느끼는목소리가들려벨그리프는
154◆아지랑이너머의구멍을빠져나가자다시
에필로그

특별수록번외편
EX◆아빠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