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단토
Description
서구는 예술의 서사를 구성할 수 있는 객관적 구조 속에서 예술을 실천해 왔다. 그러나 〈브릴로 상자〉의 등장으로 예술의 정통 서사는 종말을 고한다. 이제 다양한 관심에 따라 예술과 관련된 여러 서사들이 만들어진다. 이들은 서로 다른 개별 관심사에 기반을 둔 서사라는 점에서 서로 위계가 있을 수 없고, 동등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발전한다. 여기서 비평의 역할은 무엇인가? 『아서 단토』는 ‘예술의 종말’ 테제로 유명한 아서 단토의 사상을 10가지 키워드로 정리한다. 예술의 종말 이후 비평 원리를 소개한다.
저자

장민한

저자장민한은조선대학교미술학과(시각문화큐레이터전공)교수다.서울대학교미학과를졸업하고같은대학원미학과에서『아서단토의표상으로서의예술에관한연구:미술의종말과다원주의미술로의귀결』이라는논문으로철학박사학위를받았다.서울대학교,고려대학교,경희대학교,홍익대학교등에서강의를했고,서울시립미술관전시과장(수석큐레이터)과제5회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사무국장을지냈다.2011년부터조선대학교교수로재직중이다.
현재현대미학이론,동시대미술의비평방법론,미디어아트이론등에관심을갖고연구를하고있으며,미학입문,미술비평,미술관학,전시론등을강의하고있다.<한국추상회화1958∼2008>,<아시아현대미술프로젝트City_netAsia2009>,<앤디워홀의위대한세계>등다수의전시를기획총괄했다.저서로『미술관관리운영서식매뉴얼』(공저,2009)과『미학으로읽는미술』(공저,2007)등이있고,“앤디워홀에있어서차용의의미”(2014),“미술의종말이후의미술관역할과정책”(2011),“미술비평에서‘예술계’의역할”(2009)등다수의논문을썼다.

목차

01 워홀의<브릴로상자>가주는충격
02 일상적인것의변용
03 예술계
04 예술의종말
05 예술의서사와역사철학
06 예술의종말이전의미술
07 예술의종말이후의미술
08 비평의역할
09 가치평가
10 미와‘깨어있는꿈’

출판사 서평

아서단토(ArthurDanto,1924∼2013)
철학자,미술비평가.1924년미국미시건주앤아버에서태어났다.웨인주립대학교에서미술과역사를공부한뒤컬럼비아대학교대학원철학과에서철학을공부했다.1952년부터1992년까지컬럼비아대학교철학과교수를지냈다.영미분석철학과유럽철학을기반으로하는독창적표상이론을만들었다.특히철학서인『분석적역사철학』을예술영역으로확대시켜동시대예술현상을일관적으로설명하는예술철학,미술사의철학,미술비평을제시했다.저서로『일상적인것의변용』,『예술의종말이후』,『〈브릴로상자〉를넘어서』등이있고,1984년부터2009년까지《네이션》에미술비평칼럼을발표했다.클레멘트그린버그이후미국에서가장권위있는미술비평가로평가받는다.2013년뉴욕에서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