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식품 미신과 과학의 투쟁 (미신으로 먹었다 과학으로 먹어라)

코로나 시대, 식품 미신과 과학의 투쟁 (미신으로 먹었다 과학으로 먹어라)

$28.24
Description
이 책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건강한 삶을 위한 식생활 지침서다. 상식으로 먹고, 뜬소문에 먹고, 습관으로 먹고, 속아서 먹는 사람들은 팬데믹 같은 상황에서는 더 이상 건강할 수 없다. 잘못된 정보와 판단 때문에 사람들은 좋은 음식을 나쁜 음식으로 저주하기도 했다. 중요한 것은 과학이다. 의사이자 유명 칼럼니스트인 저자는 글루텐, 콜라, GMO, MSG 등 사람들이 보통 나쁜 음식이라고 믿고 멀리하는 열한 가지 음식을 조사해 진실을 밝혀낸다. 오랜 세월 인간이 먹어온 것, 과학과 기술의 발달로 개발된 것, 사회적 편견 때문에 악명을 뒤집어 쓴 음식들이 주홍글자의 누명을 벗고 과학의 식탁에 오른다.
저자

에런캐럴

인디애나대학교의과대학소아과교수이자공중보건전문연구센터장이다.건강과신체에관한잘못된의학상식과세간의미신을과학적으로해명한세권의책Don’tputthatinthere!:And69othersexmythsdebunked(공저,2014),Don’tcrossyoureyes...they’llgetstuckthatway!:And75otherhealthmythsdebunked(공저,2011),Don’tswallowyourgum!:Myths,half?truths,andoutrightliesaboutyourbodyandhealth(공저,2009)를집필했다.CNN,≪블룸버그뉴스(BloombergNews)≫,≪월스트리트저널≫에서건강과정책에관한글을써왔다.현재≪뉴욕타임스≫의블로그‘업샷(Upshot)’에정기적으로글을기고하고있다.객관적이고과학적인의학지식을전달해대중이스스로현명한선택을하도록돕는데관심이많다.미국의건강보건정책이나의학연구와관련된궁금증을풀어주는유튜브채널‘건강을위한최선은(HealthcareTriage)’을운영하고,블로그‘인시덴탈이코노미스트(IncidentalEconomist)’에글을기고하고있다.

목차

사용설명서:코로나시대,식품미신과과학의투쟁 v
옮긴이서문 xix
지방의역설저자니나타이숄스의추천사 xlii

들어가며 1

01버터 31
02고기 61
03달걀 95
04소금 117
05글루텐 141
06GMO 167
07알코올 193
08커피 225
09다이어트콜라 253
10MSG 291
11비유기농식품 319

나가며:건강하게먹는단순한규칙 347

감사의글 361
참고문헌 367

부록 417
이책에소개된11가지식품을다룬국내기사들 419
이책과함께읽으면좋은글 433
각장의식품소개글작성에참고한자료들 434

찾아보기 453
지은이 467
옮긴이 468

출판사 서평

코로나시대밥상의철학,과학으로먹어라

상식과소문,습관에의존한먹거리미신은감염병사회의적
포스트코로나시대의현명한삶,밥상의과학에서시작해야
잘못된정보와나쁜과학에게먹는즐거움빼앗기지말아야

코로나19시대에맞는과학적식생활을위해의사이자유명칼럼니스트인에런캐럴의저서?BADFOODBIBLE?이?코로나시대,식품미신과과학의투쟁?이라는이름으로출간됐다.지식공작소박영률대표는“포스트코로나시대의건강한삶을위한지침서로이책을출간했다”면서“과학시대를사는우리의밥상이여전히미신에지배당하고있다”고개탄했다.상식과소문,습관에의존한먹거리미신은감염병사회의적이며식품의과학화로건강한몸을유지하는것이감염병사회에서자신을지키는최고의무기라는것이다.

코로나19의세계적확산과각나라의대응을보면서인류의몸과마음의건강을지키는일이무엇보다도중요함을알게되었다.과학과이성을외면한채미신이나떠도는이야기,자의적해석으로세상을이해할때그위험성은상상을초월한다는사실도확인되었다.경기도성남의한교회에서신도들의입에소금물을분무기로뿌리는모습을보면서,세계최강국미국의대통령도널드트럼프가‘폐에살균제주입’을하면어떻겠냐고기자들에게말하는모습을보면서21세기과학문명은눈물을감출수없었을것이다.어떤때우리인간은상상을훌쩍뛰어넘어,더할나위없이무식하고미련하다.그리고먹는것에대해서는거의,항상그랬다.

포스트코로나시대의건강한삶을위한지침서

코로나19시대를사는우리의밥상은어떤가?인류의건강을지키는먹거리에서도여전히과학보다는미신이판친다.MSG와GMO는천연,환경,윤리라는도깨비방망이에매질당하고소금과달걀,커피와설탕,술은과학과데이터가아니라맹목과자본의포로가되었다.밥상의진실은종종식품기업의후원을받은연구자에의해일그러진다.식품과질병의인과관계에대한진실의확인은연구방법에따라크게달라지는데도의학상식이부족한대중은맹목적으로신뢰하거나배척한다.전문지식이없기때문에소비자는식품의진실을알기어렵고건강한식품을선택하기어렵다.저자인에런캐럴은“식단과건강에관해서라면심지어과학자의얘기라도모두믿으면안된다”면서진실은훨씬복잡하며한건의연구로밝힐수있는것이아니라고말한다.

팬데믹상황에서도관습을앞세워마스크를배척한유럽과미국에서얼마나처참한일이벌어졌는지모르는사람은없다.관습은응급상황과위험사회에는대응력을갖추기힘들다.우리의밥상도마찬가지다.과학기술이지배하는반세기를지나고있지만음식에대한미신은쉽사리사라지지않고있다.전통이라는이름으로,식습관이라는이름으로,음식의과학화는더디게나아간다.
중요한것은과학이다.상식으로먹고,뜬소문에먹고,습관으로먹고,속아서먹는사람들은팬데믹같은상황에서는더이상건강할수없다.이제똑똑한소비자들뿐만아니라건강하게오래살고자하는모든사람들은밥상의과학을생각하지않을수없다.당뇨,고혈압,심장질환과같은기저질환을유발하지않는밥상을찾게될것이고면역력을높이는음식이새롭게발견될것이다.

식품과학화로건강한몸지키는것,감염병사회의최고무기

이책의원제는BADFOODBIBLE이다.직역하면‘나쁜음식의경전’이다.무엇이나쁜음식인가를판단하는기준이된다는뜻이다.그런데책을읽어보면저자는이책의제목을반대의뜻으로사용했다는사실을알게된다.저자는이책을통해사람들이보통나쁜음식이라고믿고멀리하는열한가지음식을조사한다.조사결과는?나쁜음식은결코나쁘지않았다.사람들은틀렸다.잘못된정보와잘못된판단때문에사람들은좋은음식을나쁜음식으로저주한것이다.이책이조사한열한가지음식은오랜세월인간이먹어온것,과학과기술의발달로개발된것,그리고사회적편견때문에악명을뒤집어쓴착한음식들이다.

음식에대한철학세우는것이건강한삶의시작

에런캐럴은이책에서우리가매일만나는식품의과학을얘기한다.커피달걀소금알코올엠에스지글루텐고기유전자변형작물버터다이어트콜라그리고비유기농식품에대해,지금까지수행된연구결과와사실처럼믿어지는많은이야기를,우리가바로봐야한다고주장한다.그는“우리는자기가먹는음식에대해철학을가져야한다.음식에대해철학을세우는것이곧육체적으로나정신적으로건강한삶을사는데도움을준다”면서“이책이독자자신의음식철학을세우는데도움이되길바란다”고말했다.
?지방의역설?저자니나타이숄스는이책의추천사를통해“캐럴은자신이나가족의식습관을이야기하며정감있고흥미진진하게독자를인도한다.하지만과학을대할때는엄정하기그지없다.데이터와증거를엄밀하게추적해서다소불편하고익숙하지않은결론을이끌어내기도한다”면서“특정식품을악마처럼취급하는일은어떤식품을옹호하는사람이나전문가들이공공연히저질러온일이다.애먼사람들이그런위협에쉽게말려들었고음식에대한공포는만연해졌다.잘못된정보와나쁜과학에게삶의기쁨인먹는즐거움을빼앗기지말자”고강조한다.
이책은음식의과학을통해자신이좋아하는음식을맘껏즐기며건강하게오래살수있는지식을제공한다.지금까지우리가알고있는식품에관한진실이편견으로뒤범벅되었다는사실을보여준다.과학자들과의사들,언론이어떤방법으로소비자를속이고거짓정보를사실로받아들이게했는지도알려준다.책을통해독자들은우리식생활에빈번히등장하는식품들에대해어설픈믿음과진실을구분할수있는힘을가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