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디스티그마

게임 디스티그마

$12.00
Description
게임이 협력적 사고를 키우고 의사소통 능력과 정서적 관계를 증진시키는 사회적 기능을 한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중독, 폭력, 탈선, 학업부진과 같은 부정적 영향에만 집중해 ‘낙인(stigma)’을 찍고 무조건 배척하는 것이 오히려 문제적 인간을 만든다.
게임 중독 문제의 경우, 중독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닌 게임을 하는 개인과 그 상황으로 관점이 이양될 필요가 있다. 게임을 해서 좋다/나쁘다라는 이분법적인 사고가 아니라 보다 총체적이고 상황적인 인식이 필요한 것이다.
이 책은 게임중독에 대한 문제를 스티그마의 관점에서 진단하고, 디스티그마(destigma, 탈낙인)를 위한 담론으로서 개인의 인정욕구와 공동체 유대를 중심으로 심리학 및 사회학적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낙인(stigma)은 상황에 따라 변화될 수 있기에 속성 그 자체보다는 관계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스티그마의 문제는 사회적 삶에서의 정체성이 손상된 것이며, 이는 낙인을 보유한 개인의 특성보다는 타인의 관점과 시선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기에 사회적 스티그마(social stigma)이다.
저자

김혜영

강원대학교사회통합연구센터전임연구원으로재직중이며‘게임심리학’,‘게임치료’강의를하고있다.강원대학교영상문화학과를졸업하고동대학원에서게임·문화산업전공으로석·박사학위를받았다.‘3차년도(2016),4차년도(2017)게임이용자패널연구’,‘소형·중형·대형단계한국사회과학연구(SSK)’를수행하였다.주요논문으로“상호작용의례관점에서의청소년과게임에관한연구”(2019),“청소년게임이용자의인정욕구에관한연구”(2017),“AStudyonPromotingOptimismUtilizingaCommunicationBoardGame”(2017)등이있다.

목차

01 손상된사회적정체성
02 잠재적불명예자로서의게이머
03 부모와자녀의신분위장
04 양가감정으로서의게임
05 탈낙인을위한담론
06 게임과공동체의식
07 증여적유대의형성
08 게임과정서적에너지
09 게임효능감
10 인정과포용으로의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