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올케들(큰글씨책)

시누이올케들(큰글씨책)

$28.00
Description
미셸 트랑블레는 ‘퀘벡 프랑스어’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캐나다 작가 중 가장 유명한 작가다. 최근 20년간 가장 뛰어난 몬트리올 극작가로 꼽히며 1992년 몬트리올저널연극그랑프리 수상 외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시누이올케들>은 그의 데뷔작이다. 이 작품은 이주 여성, 특히 노동자 계급 여성 공동체의 속성을 보여 준다. 이들은 이 공동체를 벗어나새로운 삶을 찾고 싶어 한다. 하지만 현실적 한계에 부딪쳐 공동체를 벗어나려는 이들의 시도는 매번 좌절된다. 개인과 공동체의 갈등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작가 특유의 섬세함으로 미묘하게 드러냈으며 무대장치와 공간, 소품 사용을 통해 주제를 강화하는 분위기를 형성하는 트랑블레의 극작 특징이 잘 드러난 작품이다.
저자

미셸트랑블레

저자미셸트랑블레는1942년6월25일,몬트리올에서도주로이민자들과노동자들의구역인몽-루아얄플라토(leplateaudeMontRoyal)의파브르(Fabre)거리에서노동자의막내아들로태어났다.그는많은여자들에게둘러싸여행복한어린시절을보냈다.파브르거리에서한지붕에13명의세가족이살았던어린시절,그는할머니,어머니와함께문학적인삶을공유했다.이런분위기는훗날작가에게매우소중한문학적열정의밑받침이되었다.트랑블레는첫번째희곡<기차(Letrain)>(1964)로라디오캐나다(Radio-Canada)에서수여하는젊은작가상을수상했으며이덕택에그는1968년부터국가로부터지원을받게된다.가장유명한작품중하나인두번째극작품<여자동서들>이1968년몬트리올리도베르극단(The?treduRideauVert)에서초연된이후그는퀘벡작가로서명성을떨치기시작한다.이후그는문학적경력을쌓으면서수많은상을거머쥔다.1970년과1972년에각각<여자동서들>과<영원히당신을,당신의마리루(Atoipourtoujours,taMarie-Lou)>로갈라메리타스(GalaMeritas)상을,1972년,1973년,1974년,1975년,1978년,1986년에차머스어워드(ChalmersAward)를,1974년생장바티스트학회에서그의작품전체에수여한빅토르모랭(Victor-MorindelasocieteSaint-Jean-Baptiste)상을,1975년캐나다영화축제에서최고시나리오상을,1975년에는<호산나(Hosanna)>로,1976년에는전체작품으로온타리오에서수여하는리외트낭구베르뇌르(Lieutenant-gouverneur)상을,1981년<생앙주학교의테레즈와피에레트(ThereseetPierretteal’ecoledesSaints-Anges)>로프랑스퀘벡(France-Quebec)상을,1984년<공작부인과평민남자(LaDuchesseetleroturier)>와<에두아르의이야기들(Desnouvellesd’Edouard)>로퀘벡파리(Quebec-Paris)상을,1988년작품전체로아타나즈다비드(Athanase-David)상을수상했다.또한1984년에는프랑스정부로부터프랑스문학예술기사(Chevalierdel’OrdredesArtsetdesLettresdeFrance)로임명되기도한다.연극분야에서도최근20년간가장뛰어난몬트리올극작가로자타가공인하기에이르렀고,1989년몬트리올서적그랑프리를,1992년몬트리올저널연극그랑프리등을수상한바있다.

목차

나오는사람들
1막
2막
해설
지은이에대해
미셸트랑블레작품목록
옮긴이에대해

출판사 서평

**지식을만드는지식큰글씨책은약시나노안으로독서에어려움을겪는독자를위해만든책입니다.지식을만드는지식의책은모두큰글씨책으로제작됩니다.

‘퀘벡프랑스어’를구사하는캐나다작가가운데가장유명한작가,미셸트랑블레의데뷔작이다.살림살이고만고만한여자들이옹기종기모여사는한마을에서제르멘이엄청난경품에당첨된다.경사를축하하려고모인이웃여자들의마음에시기와질투가자라고그녀들사이에끝에난투가벌어진다.

미셸트랑블레는‘퀘벡프랑스어’로작품활동을하고있는캐나다작가중가장유명한작가다.최근20년간가장뛰어난몬트리올극작가로꼽히며1992년몬트리올저널연극그랑프리수상외화려한수상경력을자랑한다.<시누이올케들>은그의데뷔작이다.
제르멘이경품에당첨된다.이경품을수령하는방식이좀번거롭다.당첨대가로받은우표를우표책에붙여야경품과교환할수있다.붙여야할우표가무려백만장이다.제르멘은딸,시누이,시누이의어머니는물론이웃여자들을모조리불러모아우표붙이기작업에돌입한다.경품을받아집을새단장할꿈에부풀어.그녀들의수다가시작되고,고된삶에대한한탄이쏟아진다.시간이지나면서그녀들의마음에는제르멘에대한시기와질투가자리잡는다.이윽고난투가벌어지고여자들만의소규모축제는엉망진창으로끝난다.백만장의우표가허공에날리며체념한듯한여자들의노랫소리가들려오는가운데막이내린다.
이주여성,특히노동자계급여성공동체의속성을보여준다.이들은이공동체를벗어나새로운삶을찾고싶어한다.하지만현실적한계에부딪쳐공동체를벗어나려는이들의시도는매번좌절됩니다.
개인과공동체의갈등이라는보편적인주제를작가특유의섬세함으로미묘하게드러냈다.무대장치와공간,소품사용을통해주제를강화하는분위기를형성하는트랑블레의극작특징이잘드러난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