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의 노래

나 자신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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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자연의 시를 노래하다
월트 휘트먼의 최고 걸작 시다. 총 52편으로 되어 있다. 인간과 자연 만물 모두가 본질적으로 자연스럽고 신성하며 존귀하다는 생각으로, 이들을 예찬하는 노래다. 민주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자유와 평등을 중요시한 시풍이 잘 드러나 있다. 상반·대립·모순 등 다름이라 할 수 있는 요소의 대상들을 자아와 어느 하나의 본질 속에서 융합하려 한다. 휘트먼이 말하고자 하는 자아와 타자와의 관계, 본질과 현상과의 관계를 살펴 볼 수 있다.

인간, 동물, 식물 그리고 우주까지. 저자가 노래하는 시는 그야말로 자연의 모든 것이다. 자연을 통해 인간의 평등함을 깨닫고, 자유로운 세계를 꿈꾸며, 존엄에 대해 돌아본다. 마치 철학과도 맞닿아 있는 시들은 영원과 신비,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한다. 나아가 자연에 대한 예찬은 그동안 몰랐던 세계를 마주하게 함으로써 풀 한포기 속에도 우주가 있음을 이야기한다. 본질에 다가간 자아 성찰의 기회가 책 속에 열려있다.
저자

월트휘트먼

저자월트휘트먼은월트휘트먼은미국이낳은가장위대한시인이다.1819년5월31일미국롱아일랜드의헌팅턴타운근교의웨스트힐스에서아홉명의자녀중둘째로태어났다.
휘트먼은가난한가정형편때문에5∼6년정도의교육밖에받지못하고,11세의나이에학교를그만두었다.그는법률사무소,병원,인쇄소,신문사등에서잡일을하면서영국낭만주의소설과시,고전문학,성경등에심취했다.1836년에교사가되어롱아일랜드에있는학교에서5년간일하다가그만두었다.그후,저널리즘에몸을담아1838년에주간지<롱아일랜더>를창간했으며,1842년에는신문사<뉴욕오로라>의편집인이되었다.이해에그는에머슨이뉴욕에서행한“자연과시인의능력”이라는제목의강연을듣고감명을받아,에머슨이예언해준“미국의시인”이되고자결심했다.1842년<뉴욕오로라>를그만둔후,<이브닝태틀러>,<롱아일랜드스타>,<브루클린데일리이글>과같은여러신문사에서10여년간활동하다가,마침내시인으로거듭났다.
1848년에휘트먼은<뉴올리언스크레센트>의편집을맡아달라는제의를받고뉴올리언스로떠난다.이때그는미국의광대함과다양함에대해인지하게되고,미국의폭넓은비전은그를위대한시인으로발돋움하도록지대한영향을미쳤다.
뉴욕으로돌아온후신문사<브루클린프리맨>의편집일을맡았다.1855년7월4일에첫시집인≪풀잎≫을자비로출간했다.또한휘트먼은1862년에남북전쟁에참전했다부상당한동생조지를병문안하기위해워싱턴에갔다가그곳에있는군병원에서,부상당한군인들을돌보는간호사로근무하기도했다.1865년에출간된시집≪북소리≫와1875년에출간된≪전쟁회고록≫에는이때의경험이담겨있다.그리고1882년에는그의인생초기의생활,남북전쟁당시간호사로서의경험,노년기의일상생활,그의문학관등을담은산문집인≪표본적인나날들≫을출간했다.그리고출판및판매금지를당한덕에오히려사상최고의판매부수를기록한≪풀잎≫제6판과≪표본적인나날들≫의판매수입으로,그는1884년에뉴저지캠던의미클가에2층짜리건물을구입해이집에서1892년3월26일죽을때까지살았다.
휘트먼의신념과비전을통해나온시가미국시에끼친영향은가히혁명적이라고할수있다.하지만당대에는주로친구들로부터인정을받았을뿐,독자들로부터는좋은평가를받지못했다.그러다가20세기중엽에접어들면서미국최대의시인으로각광을받게되었고,그의시집≪풀잎≫은세계문학의걸작으로인정을받게되었다.

목차

나자신의노래1
나자신의노래2
나자신의노래3
나자신의노래4
나자신의노래5
나자신의노래6
나자신의노래7
나자신의노래8
나자신의노래9
나자신의노래10
나자신의노래11
나자신의노래12
나자신의노래13
나자신의노래14
나자신의노래15
나자신의노래16
나자신의노래17
나자신의노래18
나자신의노래19
나자신의노래20
나자신의노래21
나자신의노래22
나자신의노래23
나자신의노래24
나자신의노래25
나자신의노래26
나자신의노래27
나자신의노래28
나자신의노래29
나자신의노래30
나자신의노래31
나자신의노래32
나자신의노래33
나자신의노래34
나자신의노래35
나자신의노래36
나자신의노래37
나자신의노래38
나자신의노래39
나자신의노래40
나자신의노래41
나자신의노래42
나자신의노래43
나자신의노래44
나자신의노래45
나자신의노래46
나자신의노래47
나자신의노래48
나자신의노래49
나자신의노래50
나자신의노래51
나자신의노래52
해설
지은이에대해
옮긴이에대해

출판사 서평

월트휘트먼의최고걸작으로총52편의장시다.자연속에있는인간,동물,식물을우주와동일한것으로노래했다.그는인간이본래평등하고자유로우며,생명은영원하고,본성은선하고,존엄한존재라고생각한다.그리하여신과같은온전한건강체로서의인간의본래모습을,아주낙천적으로소리높여노래부른다.자기가곧우주라고말함으로써자아와우주를동일시하며,개인을일시적으로살다가죽는사실적인존재가아닌영적인존재로보는것이다.그런관점에서인간을영원한우주의영과합일된신비로운존재,영원하고무한한존재로파악한다.
뿐만아니라자연만상의어떤미물이라도기적같이신비롭다고여겨,식물·동물은물론모든것을예찬한다.그가생각하는자연은풀과나무와벌레와짐승은물론인간까지도포함하는삼라만상이며,상하와귀천이없는평등한존재들이다.인간이나자연만물모두가본질적으로신성하고존귀하다는생각을가지고자연을대하면,한포기의풀에서도우주의신비를읽을수있다고한다.
휘트먼은시를통해각자의활동이그차이를초월해하나의본질에서나온것인동시에하나의본질속으로융합되는신비로운것임을깨닫는다.그본질은바로시인의자아인동시에그자체가인류인것이다.또한자아와타자와의관계,본질과현상과의관계가서로상통함을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