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큰글씨책)

거미줄(큰글씨책)

$32.00
Description
커뮤니케이션북스 큰글씨책은 약시나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를 위해 만든 책입니다. 커뮤니케이션북스의 책은 모두 큰글씨책으로 제작됩니다.

히틀러가 영웅주의를 내세워 소시민 계층의 폭넓은 지지를 얻는 데 성공한다. 돈과 명성을 원했던 테오도어는 극우 단체에 가담해 밀정 노릇을 하며 뜻을 이뤄 나간다. 20세기 독일어 문학을 대표하는 요제프 로트는 역사적 사실과 허구를 조합해 독일 사회에 만연한 반유대주의의 실체를 고발했다.
저자

요제프로트

저자요제프로트(JosephRoth,1894∼1939)는1894년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에속했던갈리치아지방(현재우크라이나)에있는소도시브로디에서유대인나훔로트의아들로태어났다.렘베르크와오스트리아의빈대학교에서독일문학과철학을수학하고,1차세계대전참전후에는빈,베를린,프랑크푸르트소재의여러신문사에서언론인으로활동했다.1933년히틀러의권력장악이후프랑스파리로망명의길을떠난뒤알코올중독과가난으로오랜시간동안고통에시달렸으며,1939년망명지의한병원에서폐렴으로생을마감했다.대표작으로≪거미줄≫(1923),≪방랑중의유대인≫(1927),≪욥,어느소박한남자의이야기≫(1930),≪라데츠키행진곡≫(1932)등이있다.

목차

거미줄
해설
지은이에대해
옮긴이에대해

출판사 서평

1923년부터신문에연재되며나치의속성과위험성을경고한요제프로트의소설이다.전후무력감에빠져있던군인출신테오도어가유대인에대한막연한증오를키워가며나치스하부조직에가담해밀정노릇을한다.거미줄을쳐놓고먹잇감을노리는거미처럼자신의욕망을채우기위해동료까지도반역자로몰아처형시킨다.뜻대로승승장구하던테오도어는유일하게믿었던유대인렌츠에게배신당한다.
요제프로트는오스트리아계유대인작가로20세기독일어권문학을대표하는작가중한명이다.양차세계대전을전후한유럽의정치,사회,문화를작품에사실적으로반영했는데,[거미줄]이그대표작이다.나치전체주의와같은부정적인역사출현의책임을유대인에게도묻고있다는점이특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