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발췌 나체즈족

원서발췌 나체즈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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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프랑스 낭만주의의 선구자 샤토브리앙이 가장 많은 애착을 가진 작품이다 북미 대륙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프랑스인 르네의 사랑과 우정, 고통과 방황을 섬세하게 그리고 있다.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도 존경해 마지않았던 샤토브리앙.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이 작품을 통해 언어의 ‘마술사’로 불린 샤토브리앙의 매력적인 문체를 느낄 수 있다.
저자

프랑수아-르네드샤토브리앙

프랑수아르네드샤토브리앙(François-RenédeChateaubriand)
1768년프랑스의생말로에서브르타뉴지방의오래된귀족가문의둘째아들로태어났다.
1787년에는형의장인인말세르브의도움으로루이16세를알현하게되고사교계에데뷔해자유분방한생활을시작했다.1791년에아메리카대륙을여행하게되는데,이는훗날저술의밑바탕이되는중요한경험이었으며,1792년에는셀루타의모델이되기도한셀레스트와결혼을했다.그는프랑스대혁명으로인해1793년부터영국에서혹독한망명시절을보냈다.
파리로돌아온후1801년에≪아탈라≫를,1802년에는나폴레옹의보호아래에서≪르네≫가수록된≪기독교의정수≫를발표했다.이작품들의대성공으로인해샤토브리앙은프랑스낭만주의의시작을화려하게알렸다.이어서1809년에≪순례자들≫,1826년에≪나체즈족≫이포함된≪전집≫을발간하고1844년에는≪랑세의삶≫을출판했다.샤토브리앙은그후≪무덤너머의회상≫을30여년에걸쳐집필했다.또한샤토브리앙은왕정파의일원으로서두번의장관직과영국대사를비롯한세번의대사직을수행하기도했다.1848년80세의나이로사망하기까지루이16세치하,프랑스대혁명,나폴레옹치하,왕정복고등의극심한정치적·사회적변화속에서정치가로,작가로파란만장한인생을살았다.“샤토브리앙처럼될것,그렇지않으면아무것도아니다”라고빅토르위고가말했을정도로당대의젊은이들과후대에많은영향을주었다.

목차

1부
2부

해설
지은이에대해
옮긴이에대해

출판사 서평

프랑스초기낭만주의의선구자샤토브리앙이가장많은애착을가진작품
이작품은초고에서출판까지무려30여년의세월이걸렸다.그동안거듭된첨삭으로인해《나체즈족》에는서사시를비롯해철학소설,범죄소설,기독교의경이로움을다룬소설등다양한형태의내용과문체가섞여있다.그래서당시의비평가들이나독자들에게많은지지를받지못한작품이됐지만,같은이유로샤토브리앙은이작품에가장많은애착을가지고있다고언급했다.

“샤토브리앙처럼될것,그렇지않으면아무것도아니다”
이것은샤토브리앙처럼되고싶었던빅토르위고의말이다.그만큼샤토브리앙은당대의젊은이들과후대에큰영향을주었다.그는프랑스초기낭만주의의선구자로불린다.《나체즈족》에는광활한아메리카대륙의자연과나체즈부족인디언들의풍습을자세하게묘사되어있으며,낭만주의의한특징인이국적취향과종교적감정,죽음에대한성찰등이잘드러나있다.

영혼의동반자를갈망하는모든사람들이공감하는작품
이작품은누이인아멜리의치명적인고백에프랑스를떠났던르네가북미대륙에도착하면서시작된다.누이인아멜리와의불행한사랑때문에세상과단절하고고독속에서방랑하던르네는미시시피강가의나체즈족인디언들을만나면서새로운삶을시작하게된다.군중속에서도고독을느끼는르네.그가인디언친구우투가미즈와자신의아내셀루타와의관계에서보여주는헌신적인우정과사랑,그리고고통은자신의정체성을추구하며영혼의동반자를갈망하는오늘날의젊은이들에게도시사하는바가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