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큰글자책)

변신(큰글자책)

$27.00
Description
지금 스페인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성 작가는 단연 팔로마 페드레로다. 도전적인 주제로 남성 엘리트 중심의 스페인 연극계를 도발해 왔다. 두 편의 희곡집으로 한국에 소개됐다. 최신 장편 희곡을 한국어로 처음 출판한다. 트랜스젠더 소년들의 우정과 연대의 드라마다. 작가 스스로 “가장 만족한 작품”이라고 평한다.
저자

팔로마페드레로

(PalomaPedrero)
마드리드에서태어났다.콤플루텐세대학에서사회학을전공했다.이후술레마카츠,도미니크데파시오,존스트라스버그,마르틴아드헤미안과알베르토바이너등국제적인석학들에게서연기와연극연출을수학했고헤수스알라드렌에게서발성법을,헤수스캄포스와페르민카발에게서연극구성을배웠다.청소년기부터연극에관심이많아학교에서연기생활을했으며‘잡동사니(cachivache)’라는독립극단을창단해1978년부터1981년까지극작활동과배우로서연기생활을했다.텔레비전과영화에도출연하며배우로서의길을가던팔로마페드레로는1985년에쓴<개인수령증(Resguardopersonal)>연출을맡으며연출가로도활동을시작한다.‘하늘에서떨어진자들(Caídosdelcielo)’이란NGO극단을만들어사회에서소외된사람들과함께연극을올리고있다.배우이자연출가,작가,교수,칼럼니스트로서전방위예술활동을펼치고있다.작품들은프랑스어,영어,독일어는물론포르투갈어,폴란드어,카탈루냐어,이탈리아,슬로바키아어로번역되어유럽과중남미아프리카에서도공연되었다.

목차

서문
감사의말
나오는사람들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23장
24장
25장
해설
지은이에대해
옮긴이에대해

출판사 서평

〈변신〉은정신과몸을바꾸는고통스러운전환을견뎌내고남자로변신한세트랜스젠더소년들의우정과연대를다룬이야기다.세주인공은고유하고내밀한경험담을나누며시공간을오간다.작품을읽은뒤이렇게질문하고싶어질것이다.“왜트랜스젠더가되는가?”“외과수술로몸을바꾸면진정다른성으로바뀌어살수있을까?”“성은유전학자들이말하듯이건타고나는것일까아니면후천적경험으로선택할수있는것일까?”
〈변신〉은팔로마페드레로의당혹스러운경험에서출발한다.페드레로의딸(지금은아들이된,딸이든아들이든상관없는)이어느날고백했다.“엄마,난남자예요.”평소연극을통해진보적인목소리를내온작가였다.젠더이슈에더그랬다.그런페드레로도자녀의고백에당황하며무지한질문을쏟아냈다고한다.그러고스스로“가장만족한작품”이라고평한〈변신〉을완성했다.
두권의희곡집《밤의유희》와《머릿속의새들》에서페미니스트드라마의새로운가능성으로탁월한재능을보여준팔로마페드레로의장편희곡이다.처음한국어로출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