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 지대(큰글씨책)

연안 지대(큰글씨책)

$28.01
Description
프랑스 파리 콜린국립극장 극장장 와즈디 무아와드의 희곡이다. 무아와드는 모국 레바논의 피비린내 나는 현실을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작품에 담아낸다.
죽은 아버지를 묻을 땅을 찾아 여행길에 오른 윌프리드가 아버지의 고향에서 벌어진 전쟁의 참상을 알아 가는 과정을 그렸다.
저자

와즈디무아와드

저자와즈디무아와드는1968년레바논데이르엘카마르(DeirElKamar)에서태어났다.내전으로열살되던해에고국을떠나,가족과함께프랑스파리로망명한다.1983년에는영주권문제로또다시퀘벡으로떠나야하는아픔을겪었다.고등학교연극반에서활동하던중프랑스어선생님권유로캐나다국립연극학교에입학해1991년연기전공으로졸업한다.1990년에는배우이자벨르블랑(IsabelleLeblanc)과첫극단인‘오파를뢰르(Th??tre?Parleur)’를창단해공동운영한다(1990∼1999).2000년에는몬트리올서푼짜리극단(Th??tredeQuat’Sous)예술감독을지낸다(2000∼2004).2005년부터프랑스에정착해활동무대를넓힌다.아비뇽연극제,낭트그랑테(GrandT)극장에서활동했으며현재는파리콜린국립극장을이끌고있다.
무아와드는셰익스피어,피란델로,체호프등다른작가들의작품과함께<연안지대>,<화염>,<숲>,<하늘>등자신이쓴작품들을무대에올리고있다.매해한두작품을무대에올릴만큼활발히활동하고있다.희곡외에도≪되찾은얼굴≫,≪심장속의포탄≫,≪아니마≫등의소설을발표했고,프랑스정부,프랑스학술원,프랑스극작가협회등이수여하는상을수상했다.

목차

나오는사람들
여기
어제
저곳
타자

연안지대
해설
지은이에대해
옮긴이에대해

출판사 서평

와즈디무아와드는2004년자신이직접찍은영화<해안선>을부산국제영화제에선보여국내에이미이름을알린바있다.<연안지대>는영화의원작이되는희곡이다.무아와드는1997년아메리카연극제에서이작품을선보여큰호평을받으면서이름을알리기시작했다.
고아나다름없는윌프리드는존재조차알지못했던아버지의죽음에대한소식을접하고큰충격을받는다.윌프리드는아버지를어머니곁에묻어드리려하지만외가친척들은이를완강히거부한다.어머니가아버지때문에죽었다고믿기때문이다.그러던중아버지의유품을정리하던윌프리드는자신에게부치지못한아버지의편지들을발견한다.매해윌프리드의생일을맞아그에게보내려던것이었다.이편지를통해윌프리드는아버지의강요가아닌어머니본인의뜻에따라자신이태어났다는사실을알게된다.
이후그는아버지를매장하기위해아버지고향으로떠난다.하지만그곳은내전에희생된시신들로가득차더이상시신을묻을땅이없는상황이다.윌프리드는그곳에서어느누구의도움도받을수없게된다.결국머나먼여정을떠나게되고,여행길에만난친구들과함께아버지의유해를묻을만한곳을찾는다.윌프리드는바다와땅이마주한연안지대에아버지를묻기로결정한다.그곳에억울한죽음을맞은수많은이들의명부와함께아버지를매장하면서극이끝난다.
무아와드는이작품을통해자신의고국과다른지역에서고통받는많은이들에게따뜻하고존경어린시선을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