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의 황혼

알프스의 황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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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지만지드라마]는 지식을만드는지식의 희곡, 연극 전문 출판 브랜드입니다. 지식을만드는지식은 문학사와 공연사에 길이 남을 세계적인 고전과 현대 희곡 243종을 비롯해 한국근현대희곡 100종을 출간하며 연극을 사랑하는 독자들로부터 지지를 얻었습니다. 343종의 희곡이라는 자산과 출간 경험이 지만지드라마 출범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전 세계의 고전 희곡, 문학성과 공연성을 인정받은 전 세계 현대 희곡, 한국 연극계에 꼭 필요한 이론 서적들, 그 외 의미 있는 기획 도서 출판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전문성 있는 연극·공연 출판 브랜드가 되겠습니다.

페터 투리니는 현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작가다. 알프스 산 가운데 위치한 외딴 집을 배경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노년의 시작장애인과 그를 돕기 위해 맹인협회에서 파견된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된다. 민중극과 철학적 코미디, 스릴러극과 익살극, 맹인 비극과 사기꾼 희극 등 드라마의 거의 모든 장르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

페터투리니

(PeterTurrini)는1944년9월26일오스트리아바란탈지역의상마가레텐에서이탈리아의예술가구제작자아들로태어나케른텐주의마리아자알에서성장했다.1950년대와1960년대에예술가들의중요한만남의장소였던마리아자알에서그는일찍이‘빈아방가르드’의대표적인물들과접촉했고1963년부터1971년까지광고카피라이터,창고관리인,호텔비서,보조노동자등다양한직업에종사했다.1971년부터프리랜서작가로빈과레츠에서활동중이며2005년독일언어문학아카데미통신회원으로선정되었다.

목차

나오는사람들
알프스의황혼

해설
지은이에대해
옮긴이에대해

출판사 서평

알프스산정의한외딴집에서40년간홀로살아온한맹인이맹인협회에편지를쓴다.자신을도울여성을보내달라는요청이다.그로부터얼마뒤정말이집에한여인이방문한다.둘은과거를회상하며자신들의이야기를풀어놓는다.

여인은자신이자스민이며창녀라고말한다.맹인협회가그녀를산속맹인에게고전문학을읽어주고필요하다면좀더서비스를하도록보냈다.리더스다이제스트와고전작품을점자로끊임없이읽은덕에장엄한연극적표현을할수있게된노인이말한다.“자스민,나는당신을원합니다.”그는비길데없이품위있고우아하게말한다.노인의진지함에동요해창녀는갑자기창녀역할을중지한다.자스민은호피무늬코트를벗고화장을지우고가발을벗는다.그녀는맹인협회의여비서라며자신의정체를드러내고엄격한서류심사로평생반려자를찾아높은산의로미오에게로왔다고말한다.자신은사랑이없는외롭고슬픈삶을살아왔으며어느한남자도자기를열망하며바라본적이없었다고고백한다.그러자노인은이제생생하게살아난남성적갈망으로열렬히그녀를바라본다.
그러나이것으로모든게다드러난것은아니다.맹인과여인은고백을거듭하며자신들의정체를바꾼다.그래서이들이진정누구인지는수수께끼로남는다.무엇이진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