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티티새 이야기

흰 티티새 이야기

$12.80
Description
흰 깃털을 갖고 태어난 티티새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프랑스의 서정시인 뮈세가 자전적인 요소를 담아 쓴 짤막한 우화다. 남과 같지 않다는 이유로 배척당해야 했던 흰 티티새가 ‘다름’이 바로 자신만의 ‘특별함’이라는 것을 깨닫고 인생을 반전시킨다.
저자

알프레드드뮈세

1810년파리에서태어났다.앙리4세중고등학교를졸업하고위고를중심으로하는세나클에드나들며비니,생트뵈브등의문인들을만나글을쓰기시작한다.19세에발표한<스페인과이탈리아이야기>(1829)가그주제와파격적인기법으로문단의주목을받았으며,이후슬픔,우수,위대한고통을노래한<밤>(1835∼1837),<추억>(1841)등으로라마르틴,위고,비니와더불어프랑스낭만주의4대서정시인으로꼽힌다.그렇지만그는실러와셰익스피어의열렬한찬미자로평생다양한극형태를실험하며희곡쓰기를멈추지않았던극작가다.말년에희곡들이무대에서명성을얻기시작하면서1852년에는아카데미프랑세즈회원으로임명되었다.현재몰리에르,코르네유,라신등프랑스고전주의3대극작가와더불어코메디프랑세즈에서가장많이공연되는작가로꼽히고있다.또한뛰어난대화감각과시적아름다움이어우러진소설과여러편의중단편을남겼다.낭만주의시대의완벽한전형으로‘프랑스의바이런’으로불렸다.

목차

흰티티새이야기
해설
지은이에대해
지은이와작품연보
옮긴이에대해

출판사 서평

프랑스의‘바이런’으로불리는프랑스4대서정시인알프레드드뮈세가1842년발표한산문우화.검은깃털형제들가운데흰깃털을가지고태어나둥지밖으로쫓겨난흰티티새가자신의정체성을찾아여행한다.
‘미운오리새끼’는알고보니백조였다.흰티티새의처지는달랐다.사실그는티티새였기때문이다.티티새이면서도깃털색이다르다는이유로동족으로부터배척당해야했던흰티티새는우연한사건을계기로자신이그‘다름’때문에특별한존재라는것을깨닫는다.부모도버린천덕꾸러기에서모두가우러르는특별한존재로거듭나는데는이깨달음하나면충분했다.그때부터그는잠재되어있던시인으로서의재능을마음껏펼치며승승장구했다.그리고마침내는자신과꼭닮은흰티티새를만나성대하게결혼식도올렸다.이렇게행복한결말로끝날것같던이야기에는또하나의반전이있다.
재능이뛰어났던시인뮈세는자전적인요소를담아이우화를썼다.조르주상드와의열렬했던연애가허무하게끝나버렸던것을상기한다면동화같은이야기의뜻밖의울적한결말도수긍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