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

화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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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레바논 태생 퀘벡 작가인 와즈디 무아와드가 10여 년에 걸쳐 쓴 4부작 비극 중 두 번째 작품으로 2003년에 완성되었다.
1970∼1990년대 레바논 내전의 상처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으며, 비극적인 운명의 실타래를 풀어야 하는 한 가족의 뿌리와 정체성에 관한 질문으로 휴머니즘의 보편성에 대해 성찰하게 한다. 2010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그을린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해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2012년에는 원작인 연극으로도 국내 소개되었다.
저자

와즈디무아와드

와즈디무아와드는1968년레바논데이르엘카마르에서태어났다.내전으로열살되던해에고국을떠나,가족과함께프랑스파리로망명한다.1983년에는영주권문제로또다시퀘벡으로떠나야하는아픔을겪었다.고등학교연극반에서활동하던중,프랑스어선생님권유로캐나다국립연극학교에입학해,1991년연기전공으로졸업한다.1990∼1999년에는배우이자벨르블랑과첫극단인‘오파를뢰르’를창단해공동운영한다.2000∼2004년에는몬트리올서푼짜리극단예술감독을지낸다.2005년에는퀘벡에서에마뉘엘슈와르츠와함께창작극단‘아베카레세카레’를창단하고,이어서독자적으로극단‘빗변의제곱에서’를프랑스에서창단한다.2008∼2010년에는샹베리말로극장과협력해4부작비극‘약속의피’를무대에올렸으며,이공연으로2009년아비뇽연극제협력예술가로활동하기도했다.현재오타와국립예술센터프랑스극장의예술감독과낭트그랑테(GrandT)극장의협력예술가를맡고있다.

목차

나오는사람들
1막나왈에게일어난화재
2막어린시절에일어난화재
3막자나안에게일어난화재
4막사르완에게일어난화재
해설
지은이에대해
옮긴이에대해

출판사 서평

이작품은와즈디무아와드가레바논계캐나다사진작가조제랑베르로부터내전당시레지스탕스로활동했던소하베차라이야기를듣는데서출발한다.이후무아와드는란다샤할사바그가그녀의경험담을바탕으로제작한다큐멘터리영화를보며부분적인영감을받아참혹한내전을겪은한여인의굴곡진삶을구상한다.베차라는1988년남부레바논의기독교민병대지도자앙투안라하드를암살하려고시도했던여전사같은인물이다.그녀는결국남부레바논군(ALS)에의해10년동안지하감옥에투옥되는데,그중6년가까운세월을독방에서보낸다.키암이라불리는이곳은프랑스병영지로사용됐던곳으로,이스라엘군에병합되면서수많은희생자를만들어낸피의현장이기도하다.이렇듯베차라의증언과일련의시련이수많은이들의심금을울렸고,무아와드에게도영향을미쳐<화염>속인물들의모티브가되었다.
쌍둥이남매잔느와시몽은낯선공증인으로부터어머니가남긴유언을전해듣는다.아버지와이들의또다른형제를찾아편지를전해달라는내용이다.지금껏존재여부도몰랐던아버지와형제를찾기위해어머니의과거를파헤치며가족사에얽힌비밀을하나씩풀어나가던잔느와시몽은충격적인사실과마주하게된다.
국내에는2010년부산국제영화제에서‘그을린사랑’이라는제목의영화로소개되어최고의화제작으로떠올랐다.이후원작인연극으로도소개되었다.

▣지만지드라마소개
<지만지드라마>는지식을만드는지식의희곡,연극전문출판브랜드입니다.지식을만드는지식은문학사와공연사에길이남을세계적인고전과현대희곡243종을비롯해한국근현대희곡100종을출간하며연극을사랑하는독자들로부터지지를얻었습니다.343종의희곡이라는자산과출간경험이지만지드라마출범의바탕이되었습니다.앞으로전세계의고전희곡,문학성과공연성을인정받은전세계현대희곡,한국연극계에꼭필요한이론서적들,그외의미있는기획도서출판을통해국내는물론전세계적으로도가장전문성있는연극·공연출판브랜드가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