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수와 만수

칠수와 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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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대만 소설가 황춘밍(黃春明)의 단편소설집 ≪사요나라 짜이젠≫에 실린 <두 페인트공>을 바탕으로 오종우와 이상우가 초고를 만들고, 이후 오랜 시간 리허설을 진행하면서 여러 사람이 함께 대본을 완성한 작품이다.
저자

이상우

목차

작가노트
나오는사람들
무대
칠수와만수

<칠수와만수는>
이상우는

출판사 서평

초연당시400여회공연,서울관객5만여명이라는흥행기록을세웠을뿐만아니라1986년동아연극상연출상과백상예술대상대상,연출상을수상하며작품성도인정받았다.이후항상당대현실에응답하는각색으로현재까지수차례재공연되며관객들의공감을얻고있다.
주인공은곤돌라를타고고층빌딩벽면에광고를그리는칠수와만수다.칠수는장난기많은성격인반면만수는조용한성격으로성향이매우다르지만,밑바닥인생을사는가난한청년이라는점에서통하는점이많다.작업중그들이나누는이야기에는기득권에속하지못한자로서겪어야했던부조리와모순이고스란히스며들어있다.그렇게이야기를나누던중세상을향해욕을하다흥이난만수가깡통을차서차유리가박살나는사고가일어난다.이것이엉뚱하게자살소동으로번지면서사건이복잡하게꼬여간다.두사람이자살할거라고오해한기자와구조대원들이아래로내려가고싶어하는칠수와만수를만류하면서우스운장면이연출되던극은결국상황에내몰린칠수와만수가뛰어내리는것으로마무리된다.살기위해몸부림쳐야하는상황에서꺾여버린청년들의안타까운젊음을잘형상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