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소비에트 체제의 붕괴 이후 러시아 철학계에서는 마르크스주의에 기초한 전일주의적 사상을 받아들이지 않는 움직임이 강했다. 그러나 혼란스러운 사회현상조차도 상호작용의 질서 속에서 움직인다는 견해를 가진 학자들은 전체와 부분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멈추지 않았다. 모이세이 카간은 문화를 사회의 종속 개념으로 보았던 러시아에서 문화 자체에 대한 연구를 새롭게 정립했다. 난제에 대한 카간의 새로운 시도를 엿볼 수 있다.
문화 철학 (25% 원서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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