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프 알브 왕자 이야기/시어머니와 세 며느리(큰글씨책) (개정판)

하라프 알브 왕자 이야기/시어머니와 세 며느리(큰글씨책) (개정판)

$23.00
Description
루마니아에서 말 잘하는 사람들이 여기 모였다. 작가 이온 크레안거의 자유로운 언어 구사가 돋보이는 ≪하라프 알브 왕자 이야기/시어머니와 세 며느리≫를 국내에 처음 소개한다. 민속예술의 대가답게 내용의 본질을 간결하면서도 원초적으로 표현해낸 두 작품을 한 권에 담은 책이다. 그가 들려주는 옛이야기를 통해 루마니아인들의 도덕심과 삶을 눈과 귀로 느껴보자.
저자

이온크레안거

이온크레안거(IonCreangă,1839∼1889)는1839년루마니아후물레슈티에서출생해1889년이아시에서사망했다.고향에서초등학교를마친후펄티체니에서교리문답학교를다녔다.이어서이아시에서신학교와트레이이에라르히초등학교를다녔다.1859년과1871년사이에부제와학교교사로지냈으며그후이아시대학신학부에등록했으나학교를잘다니지는않았다.그대신교사과정을이수해서이아시에있는학교의교사가되었다.1875년에루마니아의국민시인에미네스쿠와친구가되어문학단체주니메아에가입했다.에미네스쿠와같은해에사망한것이흥미롭다.그의초기작품들은교훈적이며윤리적인이야기들로학교교과서에사용되었다.그의옛이야기에등장하는인물들은인간유형의전형(典型)들로도덕적교훈을준다.모든작품이사회공존의길잡이이면서루마니아의영혼을표현한다는의미를갖고있어크레안거는고전적작가이자도덕가로평가된다

목차

하라프알브왕자이야기
시어머니와세며느리

해설
지은이에대해
옮긴이에대해

출판사 서평

루마니아의생활상과도덕을유머로표현
크레안거작품의특성은민속적인문체와유머다.고향후물레슈티에서사용되는말을비롯해'크레안거용어(Crengisme)'라고지칭되는창조적어휘사용은놀라움을준다.읽다보면공식적인관습,사회의계급으로부터해방되어,평등의감정과친근감을가지면서자유로운민속적축제의세계로안내받는다.어떤외국의문화도모방하지않고루마니아의풍습과사람들의살아가는모습을재미있게보여주는그의옛이야기에는루마니아의영혼과전통이녹아있다.인물묘사에은유법을거의사용하지않고,자연묘사가간단하며심리학적분석이없는데이것은구전의특수성을살려서듣는사람에게내용을간결하게전달하기위한것이다.그의작품이갖는미학이기도하다.

모든동화요소의종합편<하라프알브왕자이야기>
<하라프알브왕자이야기>는루마니아에서가장성공한동화로평가받는다.주인공은가는길마다펼쳐지는초자연적인사건들앞에서장애물들을하나씩극복해간다.매순간마다초월적인힘이등장하지만그속의파란만장한인생은먼나라이야기라는선입견을떨쳐버리게한다.모든동화적요소들을오염시키지않고단일테마로자연스럽게종합,확장하는데성공하면서크레안거의대표작으로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