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 302(큰글씨책)

301, 302(큰글씨책)

$22.00
Description
커뮤니케이션북스는 한국 영화 가운데 가치를 인정받은 작품들을 선정하여 ‘한국시나리오걸작선’을 만들었다. 무대는 대도시의 현대적인 아파트. 마주 보는 방이 301호와 302호다. 두 집 모두 결혼에 실패한 젊은 여자가 혼자서 살고 있다. 302호에는 신경성 식욕 부진(거식증)으로 음식을 제대로 못 먹는 윤희가 살고 있다. 301호의 송희는 윤희와는 정반대로 여러 가지 요리를 만들고 잘 먹는 게 취미다. 하지만 남편은 그녀의 이 광적인 요리 만들어 먹이기에 그만 질려버린다. 301호 송희의 음식 만들어 먹이기 집념은 이제 302호 윤희에게 집중된다. 하지만 윤희를 위한 어떤 재료도 없음을 알게 된다.절망한 송희에게 윤희가 자신을 요리할 것을 제안한다.
저자

이서군

출간작으로『301,302』등이있다.

목차

301,302

작품해설

출판사 서평

특이한소재와비범한연출로주목을끈화제작.<학생부군신위>와함께1995년도박철수감독의성가를높인영화지만흥행에서는기대만큼의성공을거두지못했다.위두작품으로청룡상,대종상,영평상등에서감독상을비롯한주요부문상을받았다.사람을요리재료로쓴다는것은보통정신을가진사람으로서는할수없는일이고상식적으로이해할수없는일이다.영화에서도괴기물이나공상물에서나다룰소재다.그런데이영화는그런끔찍한얘기를담고있으면서도괴기물이나스릴러영화와는다르다.깔끔하게정돈된영상이고급스런분위기를풍긴다.얘기를끌고가는수법이과감한생략과함축,그리고과거,현재,환상을적절히배치하여심리극적효과를높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