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커뮤니케이션북스는 한국 영화 가운데 가치를 인정받은 작품들을 선정하여 ‘한국시나리오걸작선’을 만들었다. 무대는 대도시의 현대적인 아파트. 마주 보는 방이 301호와 302호다. 두 집 모두 결혼에 실패한 젊은 여자가 혼자서 살고 있다. 302호에는 신경성 식욕 부진(거식증)으로 음식을 제대로 못 먹는 윤희가 살고 있다. 301호의 송희는 윤희와는 정반대로 여러 가지 요리를 만들고 잘 먹는 게 취미다. 하지만 남편은 그녀의 이 광적인 요리 만들어 먹이기에 그만 질려버린다. 301호 송희의 음식 만들어 먹이기 집념은 이제 302호 윤희에게 집중된다. 하지만 윤희를 위한 어떤 재료도 없음을 알게 된다.절망한 송희에게 윤희가 자신을 요리할 것을 제안한다.
301, 302(큰글씨책)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