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소뜸

길소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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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커뮤니케이션북스는 한국 영화 가운데 가치를 인정받은 작품들을 선정하여 ‘한국시나리오걸작선’을 만들었다. 이산가족 찾기로 붐비던 1983년 여름, 화영은 남편의 권유로 아들을 찾으러 가던 중 회상에 젖는다. 해방과 함께 길소뜸으로 이사와 고아가 되고, 아버지 친구 김 병도 씨와 함께 살아가던 중 김씨의 아들 동진과의 사랑 등을 겪는다. 그러나 화영은 우연히 여의도 만남의 광장에서 다른 여자와 결혼했음에도 화영을 기다리는 동진을 만나 화영의 아들 석철을 함께 찾는다. 석철을 만나자 핏줄의 끌림에 아들임을 알게 되지만 법의학을 통해서도 완전한 확증을 얻지 못하자 33년이란 세월의 이질감에 의해 다시 헤어지지만, 화영은 석철이 자신의 아들임을 인정하는 눈물을 흘린다.
저자

송길한

197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나리오 <흑조(黑潮)>가 당선된 후 전업 작가로 오늘에 이른다. <짝코>, <만다라>, <불의 딸>, <티켓> 등으로 대종상 각본상, <길소뜸>, <만다라>로 한국연극영화예술상(백상예술대상) 시나리오상, <백구야 훨훨 날지마라>, <길소뜸>으로 영화평론가협회 영평상 시나리오상, <씨받이>로 작가협회 시나리오대상을 수상했다. 1998년 ‘대한민국50년영화ᐨ영화인50선’에 작품 <만다라>, <길소뜸>, <짝코>, <티켓>, <씨받이>가 선정되었고, 시나리오 분야에서 유일하게 작가로서 ‘영화인 베스트 50’에 선정되어 시나리오작가의 위상을 높였다. 2017년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작가 송길한 회고전: 작가 송길한, 영화의 영혼을 쓰다> 특별 전시회가 열렸고 이 기간에 대표작 12편과 미완성작 <비구니>를 특별 상영했다. 저서로 『비구니』, 장편소설 『명자 아키코 소냐』, 『전쟁과 영화(상흔과 기억)』, 『송길한 시나리오 선집』 등이 있다. 한국영화아카데미,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시나리오 창작을 가르쳤다.

목차

길소뜸

작품 해설

출판사 서평

<길소뜸>은 제24회 대종상 작품상과 제22회 백상예술대상 작품상도 함께 따냈었다. 영화적인 호흡이 비슷한 작가와 연출자의 만남은 가장 이상적인 작품을 생산해 낼 수 있다. 송길한과 임권택이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