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한테 들어라(큰글씨책) (1994~2009 법정 스님 법문 기록)

꽃한테 들어라(큰글씨책) (1994~2009 법정 스님 법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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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꽃한테 들어라≫는 1994년부터 2009년까지 16년 동안 이루어진 법정 스님 육성 법문을 가려 뽑은 법문 모음집이다.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 이사장 덕조 스님은 “법정 스님을 그리워하는 많은 이들을 위해 그동안 맡아 보관하던 법문 기록을 공개한다”라고 출간의 뜻을 밝혔다. 이 책 가운데 4편의 글은 법정 스님 입적 이후 세상에 처음 소개되는 법문이다.
저자

법정

1932년11월5일(음력10월8일)전라남도해남군문내면우수영안길81(선두리)에서아버지박근배,어머니김인엽의아들로출생.성명은박재철.1935년아버지박근배사망.1941년우수영공립국민학교입학,1947년목포정광중학교입학,1948년목포상업학교로전학,1951년목포초급상과대학진학,1953년전남대학교상과대학진학.해남대흥사만행.1954년흑산도홍도생활상조사활동.도광스님과도천스님조우.1955년전남대학교상과대학3학년2학기휴학,서울종로구안국동선학원에서효봉선사를만나출가.1956년효봉선사를은사로사미계받고시봉하면서통영미래사와지리산쌍계사탑전에서정진수행.1957년해인사선원에서정진수행.해인강원3기생입학.1958년황산덕을만나≪사상계≫구독시작.1959년통도사금강계단에서자운율사를계사로비구계받고해인사전문강원에서명봉화상을강주로대교과졸업.1960년4.19혁명.통도사에서운허스님을도와≪불교사전≫편찬.1961년5.16군사정변.≪불교사전≫출간.1962년≪선가귀감≫옮김.1963년≪불교신문(대한불교)≫에기고시작.≪우리말八萬大藏經≫편찬.1964년해인사퇴설당에서정진.동국역경원창립동참.<부처님前上書>발표해불교현실비판.함석헌장준하를만남.1965년<낡은옷을벗어라>발표해역경사업의방향제시.1966년<역사여되풀이되지말라>발표해베트남파병에대한불교계태도비판.1967년동국역경원편찬부장에취임하고서울봉은사에서불교경전번역.1968년<屈身運動>발표해형식적신앙활동비판.1969년<茶來軒日誌>발표.경전번역과저널리스트활동.1970년≪경향신문≫,≪중앙일보≫등에<本來無一物>등기고.1971년민주수호국민협의회결성.≪현대문학≫에<무소유>발표.송광사선수련회출범.1972년≪불교성전≫편찬.≪씨알의소리≫편집위원.1973년첫저서≪영혼의모음≫출간.불교신문사논설위원,주필겸편집국장.1974년개헌청원운동본부발족.백만인서명운동30인으로활동.1975년2차인혁당사건으로‘세계사법사상암흑의날’경험.조계산송광사뒷산에불일암을짓고홀로수행생활재개.1976년<장준하선생께띄우는편지>발표.대표작≪무소유≫출간.1977년<불타는연옥>집필.1978년≪서있는사람들≫출간.1979년사찰기행문<옛절을찾아서>발표.1980년<한줌의재>등집필.송광사수련원원장취임.1981년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대구관구에서열린‘전교수녀를위한세미나’에서강론.1982년≪말과침묵≫출간.1983년≪산방한담≫출간.1984년≪달이일천강에비치리-효봉선사의자취≫출간,≪진리의말씀≫출간.1985년경전읽기모임에서강연시작.1986년≪물소리바람소리≫출간.1987년보조사상연구원원장취임.1989년≪텅빈충만≫출간.1990년≪그물에걸리지않는바람처럼≫출간.1991년인도순례.≪인도기행≫출간.1992년조계산불일암떠나강원도에입산하여홀로수행.1993년맑고향기롭게살아가기운동준비모임발족.파리길상사개원.≪버리고떠나기≫출간.1994년맑고향기롭게살아가기운동대중강연.서울부산대구경남광주대전으로확대.1995년대한불교조계종송광사서울분원길상사등록.1996년≪새들이떠나간숲은적막하다≫출간.1997년서울길상사창건법회봉행.1998년명동성당축성100돌기념초청강연.1999년≪오두막편지≫출간.2003년길상사회주,맑고향기롭게이사장사임.파리길상사개원10주년기념법문.2004년길상사대중법회연2회로한정.≪홀로사는즐거움≫출간.2007년세브란스병원에서폐암진단.2008년≪아름다운마무리≫출간.2009년4월19일길상사마지막법회.2010년3월11일(음력1월26일)비구법정입적.

목차

01꽃한테들어라
02불교가무엇인가?
03어디서따로찾는가?
04절이어디있는가?
05무엇을보는가?
06오늘부터산다
07나서서베풀어라
08너를믿는가?
09가섭처럼즐거워라
10무엇하는가?
11저절로맑아진다
12수행은두길이다
13사바세계에산다

출판사 서평

입적후12년만에돌아온법정스님법문

법정스님의육성법문을그대로정리한오리지널법문집이다.1994년부터2009년까지16년동안법정스님이하신법문들을가려뽑아묶은것이다.
법정스님법문은상태가좋은것을추려오디오북으로먼저출간을시작했다.법정스님입적12주기를맞아2022년3월법문36편을묶은[오디오북]<<법정스님108법문상>>이출간되었다.이오디오북에실린음성을글로옮겨우선정리한13편이이책에담겼다.
그동안법정스님의법문은몇권의책으로출간된적이있었다.그러나육성을글로편집하는과정에서불가피하게첨삭이이루어져실제법문과는다소다른내용들도있었다.이번에출간하는법문집은실제있었던그대로의법문이다.독자들이법정스님의사상을더욱더명료하게이해할수있도록육성법문의구어표현은문어로정리했다.
이책에는이전의법문집에서는볼수없었던새로운법문4편이포함된다.이는(사)맑고향기롭게에서제공한영상과음원자료에서발굴한것으로,그누구도글로는읽어본적없는법문들이다.지식을만드는지식에서는향후이처럼세상에책으로처음선보이는법문20편이상을더출간할예정이다.
사단법인‘맑고향기롭게’이사장덕조스님은“법정스님을그리워하는많은이들을위해그동안맡아보관하던법문기록을공개한다”고출간의뜻을밝혔다.덕조스님은법정스님이남기신보배같은법문을금고속에고이모셔두는것도중요하지만,많은분들의바람에답해세상이웃들에게들려드리는것도시은에보답하는일이며,이것이야말로법정스님의참뜻을전하는것이라고말한다.
법정스님의법문은명쾌하고소박하며정갈하고다정하다.그러면서도수행자의서슬퍼런죽비소리를들을수있다.그래서늘많은분들의흠모와사랑을받아왔다.가신지10년이넘었지만그죽비소리는이시대와사회에여전히유효하다.
맑고향기로운격려와깨우침의말씀은우리가하루하루를힘차게살아갈힘이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