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화 희곡집 4

김명화 희곡집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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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김명화 희곡집 1-3≫ 출간 후 5년 만에 출간하는 김명화 작가 희곡집. 극단 창단 이후 쓰고 연출한 작품 <목련 아래의 디오니소스>, <냉면-침향외전>, <미마지!> 세 편을 엮었다.
저자

김명화

1966년김천에서태어났다.1984년이화여대교육심리학과에입학,교내연극반에서활동한것을계기로중앙대학교대학원에서연극학을공부했다.1994년월간≪객석≫예음상비평부문에입선,연극평론가로먼저등단했고1997년<새들은횡단보도로건너지않는다>로삼성문예상희곡상을수상,극작가로등단했다.2000년김상열연극상,2002년동아연극상작품상,대산문학상희곡상,2003년아사히신문공연예술대상,2004년문화관광부오늘의젊은예술가상,2007년제10회여석기연극평론가상을수상했으며,2007년<침향>으로제1회차범석희곡상을받았다.2017년극단난희를창단,연출작업을병행하고있다.

목차

엮으며

목련아래의디오니소스
냉면−침향외전(沈香外傳)
미마지!

작가메모

출판사 서평

<목련아래의디오니소스>는젊은연극인들이운영하는작은카페겸술집‘디오니소스’에저마다사연을지닌손님들이하나둘찾아온다.술을마시며카페에서마련한연극을보다가소동이벌어진다.디오니소스,그를키운주정뱅이실레노스,낙소스섬에서디오니소스와사랑에빠지는아리아드네,그녀가살았던왕궁에미궁을만든다이달로스,그의아들이카루스...고대그리스신화속인물들이카페라는현대의일상적인장소에서우리와다를바없는모습으로술잔을기울인다.평범해보이는이술자리를구경하고있다보면문득그안에깃든신성을발견할수있을것이다.김명화작가가직접연출을맡아2019년극단난희의세번째정기공연으로선보인작품이다.
<냉면-침향외전>은극단난희의창단작품이다.2008년6월<침향>이공연되고10년만에남북정상회담,북미정상회담이이어지며‘마지막남은냉전의벽’이어쩌면허물어질수도있겠다는신호를보내던때극중‘작가’는자연스레이모를떠올린다.
<미마지!>는일본에기악(伎樂)을전파한백제예인‘미마지’를소재로한작품이다.≪일본서기≫의짧은기록에서출발해고증과상상으로완성성되었다.기악은절에서공연했던가면묵극으로20세기중반한국이혜구학자가우연히일본고서에서발견해한국에도알려졌다.이런자료를바탕으로<미마지!>는종교와세속을오가는삶을온몸으로표현하고살아낸미마지의예술세계와그가만든기악의실체를탐색하고상상한다.미마지와동시대에살았던선화공주,백제무왕,스이코천황,쇼토쿠태자가등장해엮어내는드라마를기악의각과장과연결해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