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만경(큰글자책)

승만경(큰글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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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 경전의 원래 이름은 ≪승만사자후일승대방편방광경(勝鬘獅子吼一乘大方便方廣經)≫이다. 재가(在家)의 승만 부인이 부처님 앞에서 법을 말하고, 부처님이 이를 인가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출가중심주의와 형식주의 불교에 반대하고, 재가의 수행을 강조한다. 여래장 사상(如來藏思想), 일승사상(一乘思想)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여래장경(如來藏經)≫, ≪부증불감경(不增不減經)≫ 등과 함께 여래장 삼부경으로 불린다.
저자

구나발다라.조수동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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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여래진실의공덕장(如來眞實義功德章)
2.십대수장(十大受章)
3.삼대원장(三大願章)
4.섭수정법장(攝受正法章)
5.일승장(一乘章)
6.무변성제장(無邊聖諦章)
7.여래장장(如來藏章)
8.법신장(法身章)
9.공의은복진실장(空義隱覆眞實章)
10.일제장(一諦章)
11.일의장(一依章)
12.전도진실장(顚倒眞實章)
13.자성청정장(自性淸淨章)
14.진자장(眞子章)
15.승만장(勝鬘章)

해설
옮긴이에대해

출판사 서평

≪승만경≫은대승불교중기작품으로기원후3∼4세기경에제작된것으로추정된다.우리나라에는신라진흥왕37년(576년)에수(隋)나라에서귀국한안홍법사(安弘法師)에의해전래되었다.이경의산스크리트원전은전하지않는데,여러역본중가장널리읽히는구나발다라의역본을원전으로삼아번역했다.
승만(勝鬘,Śrimālā)부인이정법(正法)의유지와일승(一乘)사상,여래장사상의대방편을널리전개하기위해서사자후(獅子吼)한것을수록한경으로서,이경에의하면여래장에는공여래장(空如來藏)과불공여래장(不空如來藏)이있다.번뇌는본래허망하고진실한것이아니기때문에공(空)이다.그래서번뇌는공여래장이다.불공여래장은법신(法身)을말하는것으로법신과부처님의덕성은구비되어야하기때문에불공(不空)이다.이것은여래장이번뇌와는상응하지않고,청정법과는상응한다는의미이다.
또한≪승만경≫에서는여래장을의지하여생사(生死)가전개된다는여래장연기설을말하고있다.이것은여래장과윤회와의관계를말한것으로생사라는것은세간적인언설이다.여래장은원래불생불멸하여세간의법을초월한것이며,세간의근거가되는것이다.따라서여래장이있기때문에생사를싫어하고열반을즐겨구하게된다고한다.≪승만경≫은또한대승불교의주요특징중의하나인일상생활을통한수행을강조하고,더나아가현실참여를통한대중구제를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