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중국 현대 산문 작가 량스추(梁實秋, 1903∼1987)의 대표 산문집이다. ‘아사’라고 이름 지은 집에서 지내며 보고 듣고 겪은 평범한 일상생활 속 갖가지 인성의 모습들을 짧지만 핵심을 찌르는 필치로 담았다. 이 책으로 량스추는 “중국 현대문학사에서 저우쭤런(周作人)에 필적할 만한 산문의 대가”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1949년 초판 발행 이래 지금까지 300여 차례 재판을 거듭해 20세기 중국 현대 산문집의 최대 판매 부수를 기록했다.
아사소품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