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사회복지(큰글자책)

AI와 사회복지(큰글자책)

$25.00
Description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사회복지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 AI를 활용한 데이터 복지 국가의 개념과 맞춤형 서비스, 플랫폼 노동의 변화, SNS를 통한 시민 사회 활동을 소개한다. 복지 기술의 발전과 윤리적 이슈, 공공과 민간의 파트너십 중요성, 디지털 포용성 등을 논한다.
저자

김현진

한양여자대학교사회복지(학)과산학중점조교수다.이화여자대학교에서사회복지학으로학사,석사,박사학위를받았다.한국사회복지실천연구학회와한국사회복지질적연구학회분과위원,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와KBS강태원복지재단전문위원,성동종합사회복지관과송정동노인복지관운영위원,갈매사회복지관과성동돌봄센터자문위원으로활동하고있다.2022년부터‘뉴테크놀로지와사회복지’라는교과목을운영하고있으며,“디지털기술융합역량강화를위한사회복지학교과목운영사례연구”(2023),“청각장애인의영유아건청자녀육아문제지원을위한복지기술개발방안연구”(2023)등의논문을KCI등재학술지에게재했다.

목차

새로운사회복지문제와대안으로서AI

01 AI와노인복지
02 AI와장애인복지
03 AI와정신건강복지
04 AI와아동복지
05 AI와가족복지
06 AI와지역복지
07 AI와이주민복지
08 AI와사회복지사
09 AI와사회복지윤리
10 AI와사회복지의미래

출판사 서평

복지혁신,디지털그리고인공지능으로
4차산업혁명시대가도래하고인공지능은사회전반에혁신적변화를일으키고있다.복지국가역시이러한기술발전에발맞추어역할의변화를요구받고있다.이책은이러한시대적흐름속에서AI와디지털기술이어떻게사회복지분야에적용되고있는지심도있게탐구한다.
복지기술개념은2010년덴마크에서시작되었다.이후다양한국가에서디지털복지전략을수립하고AI를활용한복지서비스를발전시키고있다.일본은초스마트사회를목표로삼으며,미국은민간주도로AI돌봄로봇등을개발해노인복지에활용한다.대한민국역시‘대한민국디지털전략’을발표하고AI돌봄및건강관리지원을추진하고있다.복지국가는국민의복지증진과사회문제해결을위해적극적역할을해야한다.AI와빅데이터기술의발전으로정부는전자정부로변모하고있으며,데이터복지국가로서복지사각지대와위험군을예측하고스마트케어를제공하는등맞춤형서비스제공을목표삼는다.그러나여기에는소수집단에대한통제와감시강화등윤리적우려도존재한다.따라서이책은복지기술의발전과사회복지영역에서의활용방안을제시하는한편,AI복지기술사용의윤리적이슈와사회적책임에대해논하며공공과민간의파트너십중요성,디지털포용성,개인정보보호등을강조한다.이책은기술과복지가융합한더나은사회구현을위한가이드라인을제공하며,디지털전환시대의복지혁신을이끄는중요한길잡이가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