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앙리 르페브르의 도시론을 대표하는 현대의 고전. ‘산업화’한 도시의 폐해를 비판하고, 여러 행정가와 건축가가 주창해 온 ‘도시계획’의 허구성과 억압성을 폭로하며, 도시에 잠재한 창조적 활력을 재발굴한다. 도시라는 장소의 긍정적 가능성을 현실화해 진정한 ‘도시사회’로 나아가는 ‘도시혁명’의 방도를 제시한다. 마르크스철학과 도시학 사이에 가교를 놓은 책, 현대 도시사회학의 토대를 이루는 책이다.
도시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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