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에른스트 윙거가 전쟁 당시 썼던 일기를 토대로 집필한 매우 사실적인 전쟁 소설이다. 작가의 데뷔작이자 대표작인 이 소설은 전쟁 문학으로서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의 《서부전선 이상 없다》의 문학적 성과를 훨씬 능가하는 작품으로 평가받을 뿐 아니라 앙드레 지드로부터 “의문의 여지없이 전쟁에 관한 최고의 책이다. 정직하고 참되고 믿음직하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윙거가 참전 때 찍은 사진 세 점을 실어 사실성을 더했다.
강철 폭풍을 뚫고(큰글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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