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게임기반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관심에 비해 그에 대한 인식은 다른 교수법에 비해 '가볍고', '미시적'으로 다루어졌다. 게임 자체가 학습이 아닌, 학습을 위한 도구로 보는 것이 게임기반학습 명칭의 '기반'이라는 단어에서 짐작할 수 있다. 이제는 게임의 학습적 속성을 그대로 인정할 필요가 있다. 즉 게임이 곧 학습이라는 것이다. 게임기반학습에 참여하는 사람을 '학습자'로 규정한다면, 교수자와 학습자의 정체성에 갇혀 게임기반학습을 설계하고 운영하게 된다. 따라서 게임기반학습에 게임의 원리가 충분히 반영되기 위해서는 교수자와 학습자의 정체성을 해체하고 관계를 재배치할 필요가 있다. '플레이어'는 어쩌면 다가오는 미래교육의 '학습자' 모습이 아닐까 감히 생각한다.
게임과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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